예전에 학창 시절때 궁금한 것도 많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것이 충분치 않았기에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전시장을 자주 찾았습니다. IT와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IT 전시회는 거의 참석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보면서 신기해 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최근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편하기에 코엑스 전시장을 자주 찾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코엑스 전시장 나들이를 했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 참관을 위해서 말입니다. 찬바람이 매서운 지금 코엑스(COEX)에서는 창조경제 열기가 무척 뜨겁습니다. 간만에 방문한 코엑스 전시장에서는 여전히 사람이 많고 특히나 많은 학생들이 '2015 창조경제박람회' 관람을 위해 방문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코엑스 ..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국내에서 열리는 IT전시회나 그 밖의 전시회를 참 많이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관심분야가 워낙 많다보니 이곳 저곳 잡다한 전시회도 뻔질나게 드나들었답니다. 특히 코엑스가 집과 그리 멀지 않아서 정말 코엑스는 거의 저의 아지트라고 할 정도로 하도 다녀서 그 곳 지리는 눈 감고도 찾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나서는 전시회 다니고 이런게 그냥 귀찮더군요. 다녀오면 피곤하고 이것 저것 받다보면 양손에는 뭔가 한가득, 하지만 집에 와서 보면 다 쓰레기.. ㅋ 그래서 전시회를 다녀와도 이젠 뭐 받고 그런거 없답니다. ㅎㅎ 이렇게 전시회는 일이 있으면 모를까 자발적으로 잘 안다니는 편인데 그래도 관심을 갖고 참관을 하는 전시회가 몇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