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처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엔 정말 '이불밖은 위험해' 이 표현에 다들 공감들을 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살을 살퀴고 지나가는 겨울 바람을 접할때마다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밖은 시베리아 겨울보다 추운데 따끈한 이불속에 누워서 귤을 까먹으면서 스마트폰으로 웹툰도 보고 영화도 보는 상상 너무 행복하지 않나요? 제가 어릴때는 만화가게에서 만화를 빌려서 봐야 했지만 이젠 스마트폰에서 웹툰을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웹툰도 하루 정도는 무료지만 다음편을 보려면 일주일을 기다리던지 돈을 내야 합니다. 영화도 물론 최신작 같은 경우 비용이 발생합니다. 만화, 웹툰, 소설 그리고 영화를 한번에 다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