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한국GM이 성적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믿어야 하는 모델은 크루즈입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신차는 크루즈가 유일하기 때문인데 다른 모델들은 거의 다 노후화된 상태라 크게 기대를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크루즈는 성적이 너무나 무너진 상태라 뭔가 조치가 필요한데 한국GM은 디젤 모델 투입으로 크루즈가 다시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쏘나타가 부분변경으로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크루즈는 디젤 모델로 늪에 빠진 지금 상황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요? ▲ 크루즈 디젤 사실 쉽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여러번 다루긴 했지만 지금의 디젤 카드로 시장에 파급력을 준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성공하기 위한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디젤 모델의 가격을 파격..
늪에 빠진 것이 자의인지 모르겠지만 한국GM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여러가지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신형 크루즈 디젤 모델의 출시 입니다. 신형 크루즈는 지금의 한국GM 위기설을 만드는데 일등 공신이라고 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의 망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판매량이 형편 없는데 이 녀석의 반등 없이는 한국GM이 부진 탈출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심폐소생술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크루즈를 살리기 위해서 한국GM은 디젤 모델을 출시 하기로 했습니다. 이대로 두다간 정말 사망할 수 있다는 판단아래 꺼내든 비장의 카드이기도 합니다. 내년 상반기에 등장 한다는 에퀴녹스, 트래버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싸워줄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