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용 클라우드를 만들어가는 분위기 때문인지 예전에 소수의 전문가들이 구축하는 NAS가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직도 낮선 NAS 지만 그래도 접근하기가 수월 해진건 사실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있어서 선택의 폭도 큰 편이고 가격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NAS를 선택 했다면 그 다음에 선택할 것은 그 안에 들어가는 저장공간인 HDD를 선택해야 합니다. 처음 제품을 구입할때 하드가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것 보다는 제품과 HDD는 각각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HDD를 구매시에 또 하나 확인할 것 이 있습니다. 그냥 아무 하드나 구매 하시는 것 보다는일반 테스크탑용 보다는 NAS 전용 하드를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많이 사용 하면서 제가 관심이 생기게 된 분야는 NAS 입니다. NAS라는 명칭이 아직까지 그리 친화적인 단어는 아닌데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개인용 클라우드 시스템의 구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란 용어 역시 어려운 것 같네요. 더 쉽게 이야기 하면 네이버의 N드라이버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분들에게는 좀 익숙한 드롭박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등을 생각하시면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료 클라우드는 돈이 안들어서 좋기는 하지만 일단 용량이 제한적 입니다. 용량을 놀리려면 돈을 지불해야 하고 그것도 100기가 정도나 많아야 1테라 바이트 정도입니다. 하지만 나만의 클라우드를 구축 한다면 용량도 무제한에 더욱 더 다양한 클라우드의 장점을 누릴 수 있..
디즈니 에니메이션 사상 최고 관람객을 동원한 겨울왕국(Frozen)을 요즘 아이들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한번 보고 또 보니 재미있는데, 역시 가장 귀여운 캐릭터는 눈사람 올라프(olaf)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장에서는 몰랐던 부분인데 티비로는 영어로 보다 보니 알게 된 장면인데 마지막 부분에서 엘사가 정신을 차리고 돌아와서 얼음을 모두 걷어내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올라프는 더위에 그만 녹아 버리고 맙니다. 그때 엘사가 웃으면서 너에게는 개인용 구름을 안겨 줄테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정말 멋진 눈 내리는 Personal Cloud를 선물해 줍니다. 이제 올라프는 어딜가나 늘 함께하는 개인 구름 때문에 녹아내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진 겁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는데 요..
요즘 IT기사들을 보면 클라우드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뭔가 어려운 의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용어같은데, 사실 알고 보면 아주 간단한 의미입니다. 말 그대로 구름이라는 뜻이죠. 우리가 보고 있지는 않아도 하늘에 늘 떠있는 구름.. 나만의 구름 보관소가 있다면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이상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꺼내서 쓸 수 있습니다. 클 라우드 서비스라는 것이 바로 이런 개념인데 나만의 자료들을 사무실이나 집안의 컴퓨터에서만 접속하는게 아니라 어디서든 접속해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애플이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또 한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이런 웹클라우드는 일종의 전세 월세 개념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용량이 있기는 하지만 워낙 용량이 작다보니 ..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에 정말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전과 이후의 삶은 놀라우리만큼 변화 되었기에 늘 빠른 기술의 발전에 대한 갈망이 있는 저로서도 이런 급격한 변화에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우린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패러다임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슬프긴 하지만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라면 늘 이런 변화의 움직임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SK텔레콤의 T클라우드도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급격하게 주목받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쉽게 들을 수 있는 클라우드라는 단어, 도대체 이 기술은 뭐기에 IT업체들이 클라우드란 기술을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일단 SK텔레콤의 티클라우드를 말하기에 앞서 클라우드(Cloud)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엘지 U+ 와이파이로거로써 활동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난 것 같습니다. 이미 LG U+ 광랜을 사용하고 있었고 070 전화기도 사용하고 있는 터라 따지고 보면 훨씬 전부터 와이파이로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엘지 U+ 에서 새롭게 선보인 100메가 무선을 지원하는 와이파이100을 사용하면서 좀 더 강력한 와이파이로거가 되긴 했지만 말이죠. 그동안 다양한 엘지 U+ 서비스를 소개드렸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기존에 엘지 U+ 가입자이긴 하지만 제대로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살펴보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와이파이로거가 되어서 알게 된 서비스가 생각보다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개를 해야되는 부분이 있다보니까 직접 경험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 ^^ 그럼 약3개월동안..
KT의 똑똑한 스토리지 서비스인 유클라우드(ucloud)에 대한 이야기를 그동안 여러번 들려 드렸는데 이제는 그 마지막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거의 한달여를 유클라우드에 관련된 포스팅과 함께 달려온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유클라우드의 파일링크만들기, 파일메일로보내기, 포토갤러리에 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다루는 내용은 그렇게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으니 편한 마음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파일링크 만들어서 고용량도 쉽게 보내기 유클라우드에서는 간단하게 파일링크를 만들어서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유클에 올려 놓은 자료들을 혼자만 본다면 불필요한 기능이지만 괜찮은 영화라던가 드라마 또는 음악 파일 (현재까지는 이런 멀티미디어 파일을 링크 허용하고 있습니다.) 을 친구나 연인에..
스마트한 스토리지 서비스인 KT 유클라우드(ucloud), 그동안 컴퓨터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늘 마음 한편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만 즐기기에는 뭔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게 사실입니다. 스마트한데 뭔가 스마트하지 않은 느낌?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유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다면 더욱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이 생각은 처음 유클라우드를 접할때 부터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그때 KT 쪽에서 곧 유클라우드 아이폰 어플을 선보일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폰이 iOS4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뭔가 승인이나 이런 부분이 전체적으로 다 늦어지다 보니 이제서야 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진정한 ..
혹시 KT 유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아시나요? 이렇게 말하니 꼭 길거리에서 도를 아시나요? 이런 느낌이 드는군요. ㅎㅎ 그동안 2차례에 걸쳐서 KT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한 스토리지 서비스인 유클라우드(이하 유클)에 대한 소개를 했는데 아무래도 전체적인 서비스를 2번의 포스팅에 전부다 할려니 자세한 사용기나 디테일한 부분들을 제대로 소개를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전체적인 느낌만을 표현한 것 같은데 이번에 시간을 내서 KT 유클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KT 유클라우드 매직폴더의 마법을 경험하는 시간 유클의 서비스를 제대로 경험하시려면 유클라우드 매니저를 다운받으셔야 하는데 유클 사이트에서 우선 다운을 받으세요. 용량도 크지 않고 설치도 금방 됩니다. 유..
KT에서 선보인 신개념의 스토리지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서비스를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터)로 2주동안 미리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까지 스토리지 서비스 사용은 유료로 사용하는 것 없이 이전에 엠파스(현재 네이트)에서 사용하던 파일박스를 이용하던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네이버에서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는 N드라이버( 웬지 KT의 유클라우드가 등장하니 광고와 홍보를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유클라우드를 만나기 전에는 이런 스토리지 서비스에 대한 어떤 특별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웹하드 방식으로 얼마정도의 용량을 주고 (사실 용량이 그리 크다고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유클라우드 테스터로 제안을 받았을때도 어려운 이름 때문인지 도무지 어떤 서비스인지 감이 안 오..
요즘 들어 클라우딩 컴퓨터에 관련된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는데, 저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접해 보았지만 막상 클라우딩 컴퓨팅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되지 않는 편이랍니다. 뭐 이름 그대로 하면 구름 컴퓨터라고 하는데, 이게 도대체 뭔 소리인지 하며 어리둥절할때고 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KT에서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CBT(Closded Beta Tester)로 선정이 되어서 그동안 말로만 듣던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련되서 뜬구름 잡기가 아닌 직접 경험하면서 클라우딩 컴퓨팅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만에 체험단 활동인데 이번 체험단은 왠지 모를 기대감이 많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베타 테스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