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선보인 신개념의 스토리지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서비스를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터)로 2주동안 미리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까지 스토리지 서비스 사용은 유료로 사용하는 것 없이 이전에 엠파스(현재 네이트)에서 사용하던 파일박스를 이용하던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네이버에서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는 N드라이버( 웬지 KT의 유클라우드가 등장하니 광고와 홍보를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유클라우드를 만나기 전에는 이런 스토리지 서비스에 대한 어떤 특별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웹하드 방식으로 얼마정도의 용량을 주고 (사실 용량이 그리 크다고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유클라우드 테스터로 제안을 받았을때도 어려운 이름 때문인지 도무지 어떤 서비스인지 감이 안 오..
요즘 들어 클라우딩 컴퓨터에 관련된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는데, 저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접해 보았지만 막상 클라우딩 컴퓨팅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되지 않는 편이랍니다. 뭐 이름 그대로 하면 구름 컴퓨터라고 하는데, 이게 도대체 뭔 소리인지 하며 어리둥절할때고 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KT에서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CBT(Closded Beta Tester)로 선정이 되어서 그동안 말로만 듣던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련되서 뜬구름 잡기가 아닌 직접 경험하면서 클라우딩 컴퓨팅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만에 체험단 활동인데 이번 체험단은 왠지 모를 기대감이 많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베타 테스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