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타이거 우즈가 얼마전에 충격적인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접촉같은 가벼운 사고가 아니라 차가 몇바뀌 굴러서 자동차가 크게 파손되는 사고로 해외 언론 뿐만 아니라 국내 언론에 대서 특필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고와 함께 주목받았던 것이 자동차인데 공교롭게도 벤츠, 벤틀리 같은 럭셔리 브랜드가 아닌 한국의 럭셔리 브랜드 메이커인 '제네시스' 였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한국의 신생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 GV80 을 탔다는 것 자체도 크게 이슈가 되었는데 더 큰 이슈는 그런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타이거 우즈가 생명을 건졌다는 것 입니다. 비록 다리가 부러지는 상해를 입으면 골프 커리어에 큰 타격을 받았지만 상당히 큰 사고라 생명을 지켰다는 것만으로도 큰 이슈가 되..
최근 들어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을 뽑으라면 아마도 타이거 우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일 전세계 뉴스에서 이름을 오르락 내리면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데 아쉽게도 좋은 게 아닌 별로 좋지 않은 지저분한 모습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으니 타이거 우즈로서는 2009년은 정말 기억하기 싫은 한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프선수로 인정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였는데 바람기도 역사에 기록되고 싶었는지 연일 새로운 여자가 등장하면서 그 기록을 갱신할 것 같습니다. 역시 인기와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는 남자에게 바람기는 피할 수 없는 숙명같은 건가요? 처음에 스웨덴의 명문가 딸과 결혼할때만 해도 뛰어난 골프실력에 평생의 배필이 될 아내도 품위가 느껴지는등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