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자동차에서 선보이는 2016년의 빅카드는 3월에 출시되는 중형 럭셔리 차량 탈리스만(SM6)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서 카이 블로그에서 여러차례 소개를 해드렸던 차량입니다. 얼마전에는 르노삼성 박동훈 부사장과 함께하는 간담회에서 탈리스만의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제 내년 3월이면 얼마남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유튜브에서 동영상 광고도 보이고 준비과정이 하나둘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탈리스만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포스팅 했는데 오늘은 좀 다른 관점에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이나 스펙이 아닌 조금은 다른 이야기.. 로고(엠블럼)에 관해서 입니다. 르노삼성의 로고는 아시다시피 태풍, 르노는 다이아몬드 로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르노삼..
지난 주에 충남태안의 청포대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갈매기가 북상중인 시기였고 해서 날씨가 정말 안좋았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할때 부터 비가오다 말다 또는 해가 뜨다 아주 웃기는 날이었습니다. 서해대교 쯤에 도달하니 비가 그치더군요 그래서 해남도 휴게소에 들려서 잠시 쉬면서 잊지않고 꼭 챙기는 호도과자를 먹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호도과자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팥이 아주 그냥 죽여주더군요.ㅋ 그래서 머리속으로 올때도 꼭 다시 들려서 이것을 먹고 말테다 했지만 오는날은 피곤해서 그냥 휴게소안들리고 논스톱으로 집까지 왔습니다. 휴게소에서 쉬는데 다시 비가 내리더군요. 그래서 출발해서 가는데 정말 비 엄청 내렸습니다. 진짜 바가지로 들이붙듯이 내리는데 앞차가 보이지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