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 정상중에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리는 두 인물을 찾자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시리아 공습 때문에 두 정상이 격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2차 대전이후 끝임없이 반목과 경쟁을 펼치면서 이슈를 만들어왔는데 한 성격하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그 반목이 더 심해지는 분위기 입니다. 세계 최강의 군사 시스템을 갖춘 두 나라여서 이들의 반목을 지켜보는 세계는 마음이 편할 수 없는데 부디 평화롭게 시리아 사태가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시리아에서 군사적인 대치로 자존심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두 정상은 전혀 다른 곳에서도 자존심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 vs 러시아, 전용차 자존심 싸움 바로 대통령 전용차인데 서로..
요즘 가장 핫 한 사나이 한명을 이야기 하자면 아마도 이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로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로 푸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서 다시금 세계를 냉전 체제로 몰아 넣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 입니다. 요즘 상황으로 봐서 북한의 김정은 보다 러시아의 푸틴이 더 두렵게 느껴지네요. 푸틴은 현재 전세계 지도자 중에서 가장 미스테리하고 강력한 파워를 가진 갑부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소에 하는 행동도 마초맨 같은 이미지를 보여 주기 위해서 동분서주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그의 성품을 보면 남보다 다른 러시아에 대한 민족적인 성향이 강하리라 생각 됩니다. (민족적인 우월감에 사로잡혀 있는 푸틴이 자국의 수많은 국민을 죽인 히틀러의 나라 독일의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