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이번 뉴욕오토쇼에서 약간은 전면의 모습이 프레데터가 연상되는 차세대 CUV인 누비스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이 녀석은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뉴욕에서 발견된 미확인 차량으로 사진에 포착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이 만우절이어서 조작된 사진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뉴욕오토쇼에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차세대 투싼과 산타페의 모델의 기본이 될 컨셉카인데 디자인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무척 개성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게 걸윙도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친환경 차세대 CUV 현대 누비스 컨셉 그리고 친환경을 표방하는 컨셉차량답계 인테리어의 모든 부분이 100퍼센트 재생이 되는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영화에서 나오는 캐릭터중에서 지금까지도 가장 인상깊게 기억하는 것은 바로 프레테터와 에이리언입니다. 정말 두 영화는 시리즈로 한편도 빠지지 않고 다 보았고 최근에 선보였던 프레데터 VS 에이리언도 역시 보았습니다. 정말 제가 처음에 비디오를 통해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프레데터가 사투를 벌이는 시리즈의 1을 보았을때의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시그니 위버가 우주에서 벌이는 에이리언과의 사투 역시 지금까지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비록 시리즈가 뒤로 갈수록 재미는 없었지만 말이죠.) 아마 이 두편의 영화는 보고 또 보고 그랬던 것 같네요. 이건 볼때마다 재미가 있으니 정말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리고 저의 마음속에 있는 정말 가공할 파워를 지니고 있는 프레데터와 에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