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할때만 해도 TV 크기는 42인치가 대세였고 그 정도면 상당히 큰 축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42인치는 작은 사이즈가 되었고 요즘 TV 크기는 65인치가 대세가 되는 분위기 입니다. TV 크기도 이렇게 큰 변화가 이루어졌지만 또 하나의 변화를 이야기 하자면 디스플레이 패널 역시 PDP - LCD 를 넘어서 이제 OLED(올레드)가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올레드TV가 처음 나올때만 해도 엄청난 가격에 감히 일반인들이 살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압도적인 화질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을 하지만 가격적인 접근이 쉽지 않았기에 초반 판매량은 높지 않았던 것이 사실 입니다. 2013년 글로벌 올레드TV의 판매량은 4천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올레드TV의..
지난 24일 토요일, 기다리던 프로 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시간상 경기장에 가진 못 해 집에서 TV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는데 그러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대형 인치의 TV로 보면 스포츠의 생생함을 더 제대로 느낄 수 있겠는데 하고 말이죠. 특히 요즘 글로벌 프리미엄TV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OLED(올레드)TV와 함께 했다면 정말 금상첨화였을 겁니다. 정말 70인치급 이상의 올레드TV로 거실에서 스포츠 경기를 시청했다면 마치 현장에 있는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이런 생각 때문인지 요즘 인터넷으로 LG 올레드 TV 상품을 시간 날 때마다 살펴보곤 합니다. 앞으로 열릴 러시아 월드컵은 더 제대로 느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프리미엄TV의 대세 올레드TV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