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경차나 소형차를 구입하면서 가장 망설였던 부분이 여러분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동안 급증했던 석유가격과 급격한 경기침체 덕분에 많은 소비자들이 경제적이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 경차나 소형차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동안 경차나 소형차를 구입한다고 하면, 사고나면 다 죽는다고 하면서 말리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그럴때마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중형차나 대형차나 사고나면 다 죽어' 저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 동안 뉴스에서 나온 교통사고 현장을 보면 럭셔리 대형차도 사고나면 휴지처럼 찌그러져 있는 모습들을 보고 저런 상황이라면 탑승자는 당연이 죽었겠구나 하는 생각과 역시 경차나 대형차나 사고나면 매한가지구나 하면서 경차와 소형자의 유용성에 대해서 점수를..
2008북경모터쇼를 취재하는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이 한국에 내년에 진출할 도요타 전시장이었습니다. 북경모터쇼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데 이번에 규모가 상당히 크게 개최하더군요. 신문에 보니까 규모 면으로는 세계최대라고 하는데.. 아직 세계4대 모터쇼에는 명함을 내밀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더군요. 2008북경 올림픽도 있고 축제 분위기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나름 노력하던 것 같은데.. 글세요. 전시장에는 수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모여서 서로 자기네 부스에 와서 구경하라고 호객(?) 행의를 했지만 전 우선 관심이 있었던 토요타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과연 토요타 답게 엄청난 규모로 부스를 차렸더군요. 내년에 한국에 들어올 rav4와 코롤라등이 전시 되었고. 렉서스, 하이브리드등 얼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