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LG전자 55인치 올레드TV와 함께하다 보니 주말에는 밤 늦게 영화를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원래 영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TV를 통해서 보는 것 보다는 요즘에는 주로 누워서 태블릿 제품을 통해서 주로 영화를 보곤했습니다. TV로 보는 것 보다는 오히려 태블릿 제품이 화질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TV가 올레드로 바뀌니 누워서 보는게 아니라 제대로 쇼파에 앉아서 제대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55인치의 대화면에 화질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올레드(OLED) TV가 있으니 저절로 눈이 가고, 예전에 본 고화질의 대작 영화도 다시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TV화질의 끝판왕 특히나 검은색 같은 원색의 표현에 있어서 최고라 할 수 있는 올레드TV라서 우주와 관련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산드라블록의..
요즘 LG전자 55인치 올레드TV(55ec9300)와 와이파이 무선 사운드바인 LAS750M으로 눈과 귀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꿈의 화질인 올레드TV를 보면서 사운드가 아쉽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사운드바가 확실하게 해결해 주고있습니다. 일주일의 LG 사운드바 체험을 하면서 왜 요즘 혼수가전으로 사운드바가 대세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게 무선으로 흘러가는 트렌드인데 사운드바도 예외는 아닙니다. 무선 사운드바 LAS750M은 블루투스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TV와 유선은 기본이고 무선으로도 연결이 가능하고 서브우퍼 같은 경우도 무선으로 연결이 되어있기에 이 제품을 구입하시면 정말 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줄이 주렁 주렁한 예전의 5.1채널 홈..
결혼 할때 혼수가전으로 준비 했던 것 중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 후회 했던 것이 무엇이었나요? 저는 홈씨어터 제품이었습니다. 구입할때는 TV에 연결해서 시간 날때마다 영화를 제대로 감상할 것이라고 기대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것은 홈씨어터에 쌓이는 먼지 뿐이었습니다. 볼때마다 '왜 저걸 구입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와이프에게도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사용 안할 거면 차라리 그 돈을 TV에 투자해서 더 큰 화면으로 넘어갈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나만의 영화관을 만드는 로망이 있었기에 홈씨어터를 구성 했지만 많은 스피커와 선작업 사용의 어려움 그리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관리면에서 어려워져서 결국은 다른 사람에게 줘 버렸습니다. 정말 계륵같은 역할을 했던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