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 모터쇼가 기록적인 관중 동원의 여세를 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비록 외국의 모터쇼와 비교해 볼때 규모나 내용에 있어서 초라한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소비자들이 얼마나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이런 행사에 목말라 있는지를 잘 알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번 모터쇼에서 비록 월드프리미어급에 속하는 비중있는 차량은 선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 중에서 인상적인 모델이 부산 모터쇼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독일 브랜드인 폭스바겐에서 선보인 뉴파사트입니다. 국내에서 독일차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인데 폭스바겐은 더뉴파사트틀 통해서 국내에서 폭스바겐의 인지도와 판매량을 동시에 올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폭스바겐 하면 대부분의 ..
2011년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여러 이야기들의 향연이 펼쳐졌던 2011년, 여전한 아쉬움으로 기억되지만이젠 놓아주고 새로운 2012년을 맞을 때입니다. 다가오는 2012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IT제품들과 자동차 제품들이 국내에 선을 보일텐데 그중에서 자동차 부분에서 특히나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차량이 있어서 한번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제가 기대하는 차량은 바로 중형차의 왕자라고 할 수 있는 토요타의 캠리입니다. 북미시장의 중형차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캠리는 이번에 풀모델 체인지가 된 7세대 모델입니다. 캠리의 명성은 워낙 높기에 거는 기대가 컸는데 국내에서 선보인 6세대는 워낙 좀 오래된 모델이라 그런지 옵션이나 여러가지 편의장비가 단순해서 국내에서는 생각보다 큰 사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