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면서 이것 저것 신경쓸게 많은데 그 중에 하나는 환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대부분 신용카드를 쓰기 때문에 환전에 대한 고민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습니다.하지만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되지 않은 지역을 방문할때는 환전에 대해서 신경을 쓸수 밖에 없습니다. 달러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도 쉽게 환전해서 가져갈 수 있어서 문제가 없지만 예를 들어 동남아 지역의 나라를 방문할때는 현지 화폐를 한국에서 바로 환전하기가 어렵습니다.설사 가능하다고 해도 환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을 해서 현지에 도착해서 그 나라 화폐로 환전을 하는 것이 베스트 입니다. 하지만 현지 공항같은 곳에서는 역시 환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도착해서 시내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해야 합니다. 사실 ..
생각해 보니 삼성페이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부터는 몇년동안 외출시에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만약을 위해서 실물카드 한장 정도는 가지고 다녔는데, 삼성페이가 문제를 일으킨 적이 거의 없어서 지금은 정말 지갑도 현금도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삼성페이 사용 전에는 외출시 늘 지갑을 찾느라고 소란을 떨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만 챙기며 되기 때문에 번거로움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삼성페이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현금을 ATM 에서 입출금할때는 현금카드를 추가로 들고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페이는 오래전 서비스 업데이트 이후에 계좌를 등록 해서 현금 카드 없이 삼성페이로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