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최고의 기함인 신형 S클래스의 동생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형 C클래스의 다양한 재주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완전히 변화된 5세대 C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정말 컸었는데 이번에 경기도 화성 자동차 안전연구원에서 열린 C클래스 테스트 드라이빙 행사에서 다양한 주행으로 C클래스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멋진 메르세데스 벤츠 드라이빙 아카데미 팀이 함께 해서 더욱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벤츠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에서 아쉽게 만나 볼 수 없었고 대신 4세대 C220 쿠페를 만나는 걸로 아쉬움을 덜었는데 이렇게 바로 그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좋았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
7년을 만나고 헤어 졌다는 노래 가사 처럼 벤츠 C클래스를 7년동안 만났으면 이제 새로운 신형을 만날때입니다. 2007년 등장하고 무려 7년만에 풀 체인지되어서 돌아오는 메르세데스 벤츠 5세대 2015 신형 C클래스가 국내에 선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형님인 신형 E클래스가 수입차 시장에서 BMW 520d를 밀어내고 1위를 탈환 했기에 동생인 이클의 등장이 좀 더 화려한 조명을 받는 것 같습니다. 5월 29일 열리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당당히 뽐낼 것 이라 하는데 그 전에 간단하게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선보이는 벤츠의 디자인을 보면 확실히 역동적이고 젊은 감각이 잘 녹아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아버지 자동차라는 인식에서 점점 젊..
요즘들어서 도로 위에서 참 많이 만나는 차량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모델입니다. 정말 쉐보레의 알페온이나 르노삼성의 뉴SM7 보다 더 많이 보이더군요. 이렇게 많은 C클래스가 국내에서 많이 돌아다니는지는 진짜 몰랐습니다. 이제 수입차에 진입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 때문인지 몰라도 젊은 감각의 그리고 조금 덜 부담스러운 벤츠의 C클래스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C250 CGI를 시승하고 나니 C클래스가 가지는 매력을 충분히 찾을 수 있고 젋은 나이인 30대 정도에 엔트리급의 수입차를 찾는다면 C클래스를 추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C클래스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독일차와 벤츠가 가지는 럭셔리한 감성 등 여러 강점을 가진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차량을, 감사하게도 시승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이 그 다양하고 멋진, 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기술과 감성의 집합체인 자동차를 시승할 수 있었다는 건 언제나 생각해보아도 멋진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산차뿐만 아니라 수입차들도 물론 모든 차는 아니지만 제가 평소에 꿈꿔보며 타보고 싶은 차량들은 대부분 타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타봐야 할 차량은 더 많죠. 게다가 신차들은 매년 나오니..^^ 여러차량을 타보면서 느끼는 것은 자동차도 사람들의 성격처럼 각자의 고유한 느낌이 있고 고유한 컬러가 있다는 겁니다. 특히나 브랜드가 가지는 힘이라는 것은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