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4.8인치의 에이서 스마트폰을 소개하면서 그 거대한 화면 크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한지도 벌써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젠 그것을 뛰어넘는 거대한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요즘 스마트폰에 제대로 적용이 되는 듯 합니다. 4.9인치 스마트폰이 대형화면 종결자가 될지 모른다고 조심스레 추측을 했는데 이젠 5인치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는지경까지 왔습니다. 얼마전에 본 4.3인치 HTC 디자이어 HD의 화면도 그럭저럭 크다는 생각을 했는데.. 5인치면 도대체 그 크기를 가늠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사실 5인치는 스마트폰이라기 보다는 테블렛PC와 더욱 근접하다고 볼 수 있는데 5인치의 스마트폰이 등장함으로서 2011년에는 스마트폰에서 대형..
한때 윈도오 모바일 시리즈로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잡던 마이크로 소프트가 그동안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에 밀려서 완전 찬밥 신세로 전락, 사람들의 조롱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마소의 모바일은 끝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거인 마소가 그렇게 쉽게 무너질 회사가 아니란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근히 앞으로 나올 윈도폰7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갤럭시S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폰을 경험하고 있는데 사실 갤럭시S의 허접함에 치를 떨고 있는 상황인지라(이게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집어 던지고 싶은 심정은 여러번 이었습니다. 아니면 뽑기를 잘 못했을수도..ㅋ ) 차라리 윈도폰이 안드로이드폰 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