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서도 그동안 마이너 취급을 받고 있던 픽업트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미국 본고장 픽업트럭의 타노스라 불리는 포드 F-150이 14세대로 돌아왔습니다. 3, 4세대도 아니고 무려 14세대로 불리는 것을 보면 F-150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욕심이 없는 저도 F-150 는 욕심이 나는데 그럼 14세대로 변한 모습이 어떤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려 7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F150 이 지난 6월 26일 14세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서 1등 뿐만 아니라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늘 1위를 하는 차량으로 포드가 F150 덕분에 먹고 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 입니다.실재로 포드 전체 매출의 37% 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 픽업트럭 컨셉카인 싼타크루즈가 공개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유입되는 부분도 많고 자동차 카페나 계시판에서도 산타크루즈 소식을 전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역시 남자의 로망은 마초 느낌이 물씬 나는 픽업트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국산 픽업트럭이 과연 실제로 등장할지는 좀 지켜봐야 겠네요. 픽업트럭의 대명사라 하면 빅사이즈의 포드 F-150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북미 자동차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차량인데 F-150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신형 F150 랩터가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필리핀에 있을때 다양한 픽업트럭을 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포드 F150시리즈가 주는 ..
요즘 자동차와 알루미늄의 관계가 심상찮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나 큰 관심을 보이는 브랜드가 포드입니다. 얼마 전에도 '포드 익스플로러 알루미늄으로 나올까?'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픽업트럭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는 포드 F-150 랩터가 알루미늄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진이 스파이샷에 잡혔습니다. 자동차의 경량화는 연비 향상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사활을 걸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지면 그 만큼 연료를 적게 소비되고 운동성능도 향상이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강점이 많지만 아직까지는 일반 철에 비해 비싼 가격 때문에 쉽사리 대중적인 양산차에 적용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스파이샷에 노출된 F150을 보면 은색으로 빛나는 몸체가 눈에 들어 오는데 사진을 보면 알루미늄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