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여행을 하다보면 대부분 커다란 DSLR을 들고 촬영하는 여행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그런 모습을 보긴 어렵습니다. 대신 작은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 때도 느끼는데 이제 여행 촬영시 카메라 역할의 상당부분을 스마트폰이 대체한 상황입니다. 저도 스마트폰은 어디까지나 서브 역할만 가능하다는 생각을 예전에는 했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충분히 메인의 역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리미엄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여행시에 굳이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니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LG전자에서 출시한 LG G7 ThinQ(씽큐) 를 사용중인데 스마트폰 카메라의 업그..
LG전자 상반기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가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상륙을 했습니다. 저는 출시 전부터 제품을 미리 받아서 열심히 사용해 왔는데 전작인 G6을 사용해 본 입장에서 비교하면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총 4회에 걸쳐서 리뷰가 이루어질 예정인데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개봉기와 디자인 리뷰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패키징을 보면 G7 ThinQ 영문레터링이 큼지막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요즘 박스패키지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 것 같은데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박스패키징에 들어갈 돈으로 차라리 제품 가격을 조금이라도 내리는 것을 더 원합니다. 이번 G7 씽큐 같은 경우는 통신사가 아닌 자급제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 부팅화면과 기본앱이 탑재 되지 않은..
2018년 2분기 가장 핫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7 씽큐의 사전예약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G7 씽큐를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정식 출시는 안되었지만 LG 더블로거로 활동하다 보니 남들보다 일찍 G7 씽큐를 받고 지금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네차례에 걸쳐 리뷰를 작성할 예정인데 이번 G7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서 소개해 드릴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동안 LG 플래그십 스마트폰 리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 나온 G7 씽큐는 확실히 물건인 것 같습니다. 신제품 발표회때 본 느낌이랑 직접 받아서 매일 매일 만지는 느낌이 상당히 다릅니다. LG전자에서 이번엔 제대로 방향을 잡았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앞으로 진행될 리뷰를 통..
조금은 늦어진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ThinQ)가 3일(한국시간) 한국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 보다 일찍 미국 뉴욕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저도 용산역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만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G6 같은 경우 MWC가 열렸던 스페인에서 직접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서울 용산이라 느낌이 사믓 달랐습니다. 용산역에 마련된 전시관에는 블로거, 유튜버등 소셜 미디어들을 초청해서 저녁 시간에 세션을 가졌습니다. 유투버들을 행사장에서 이렇게 많이 만난 적은 처음인 거 같은데 역시 요즘 영상이 대세인가 봅니다. G7 씽큐 전시존은 용산역 광장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미 수 많은 소셜미디어들이 방문해서 G7을 체험하는라 모두들 바쁜 손놀림을 보여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