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미신에 대해서 관련된 내용이네요. 전 세계 어디를 가나 미신은 다 있는것 같습니다. 첨단 과학 시대에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있는 걸 보면 인간의 약함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생각해 보면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기분이랄까 강박관념이랄까 생각해 대로 뭐가 되어지지 않으면 뭔가가 제대로 풀리지 않을 것 같은 기분.. 하지만 나름대로 이런 부분은 생각하지 않을려고 노력하죠. 그건 말 그대로 미신이니까요. 이런 것에 지배 된다는 것이 우습네요. GREY'S ANATOMY 2x21: Superstition She flunked out her sophomore year. 낙제하다. 잘리다. to be forced to leave a school or college becau..
슈퍼 볼 특집이라 그런지 이번 에피소드는 블럭버스트 급으로 내용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16회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개인적으로 좀 쇼크를 먹었네요. 그리고 좀 짜증도 나고요. 제일 짜증났던게 폭탄제거반 반장이 죽는건데.. 진짜 왜 죽이는 건지. 보면서 불쌍해서 그 다음부터는 보기가 싫어 지더군요. 얼굴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마음에 들었는데 어처구니 없게 죽이더군요. 전편부터 이해할수가 없는게 좀 스토리가 좀 부실하긴 했습니다. 폭탄제거반이 무슨 장비도 하나도 없고 달랑 방탄조끼? 이건 말그대로 총알 막는거고. 영화에서 보면 원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무장을 한 상태에서 폭탄을 만져야 하는데..갑옷같이 두르고 해야 하는데 이건 뭐. 돈이 없어서 그런건지 반장을 죽여야지 스토리가 사는건지 달랑 방탄조끼..
이번 내용은 지난 회가 끝나면서 예고를 너무 거창하게 해서 완전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제목 그대로 세상의 종말이네요 약간 황당한 내용이긴 하지만. 바추카 탄이 터지지 않은채 실려온 환자 몸속에 들어가서 그것때문에 벌어지는 소동이네요. 소동이라기 보다는 참극이죠. 정말 어이없는 사람들 때문에 엄한 사람들만 고생하는거 보면 진짜 그나마 알렉스 떄문에 병원 통쨰로 날라갈거 안 날라가게 됐네요. 보기 안 좋은 베일리 등장하고 (난 왜 베일리가 싫을까?) 등장하자 마자 징징 거리는데..아주 죽겠더군요. 게다가 실세처럼 굴고 밑에는 부려먹고 위사람은 갖고 놀고 설마 레지던트의 힘이 미국에서 이렇게 강한건 아니겠죠? 아 베일리를 앞으로 계속 보아야 하다니 힘드네요 ㅋ 오늘은 내용이 다음회에서 이어집니다.. GREY'..
오늘의 스토리는 참 다양한거 같습니다. 간호사 파업부터 시작해서 이지의 놀라운 비밀공개까지요. 한국도 병원들이 자주 파업해서 피해가 큰데 미국에서도 그런가 보지요. 다른점은 병원 밖에서 한다는 거 같습니다. 한국은 보니까 병원안에서 이불 깔고 하던거 같던데.. 그리고 놀라웠던건 이지의 숨겨진 비밀이네요. 등장 인물들이 하나같이 뭔가 비밀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속속 나오나요? 꼭 미드 "로스트" 보는 느낌입니다. 단지 배경이 병원이라는 차이라고 할까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숨겨진 딸이 있었네요. 그것도 16세때 난 딸이요.. 자기와 비슷한 환경에 있던 환자에게 이런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물론 키우지는 않고 입양을 보낸거 같습니다. 미국도 한국처럼 입양이 많은거 같습니다. 단지 차이라면 수출은 하지 않고 ..
오늘의 내용은 주어온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것에 대해서 무척 마음이 상한 조지와. 늙는다는 것이 서글퍼서 노인용양원에 들어가기를 꺼려하는 환자. 종양때문에 셀라토닌이 과다하게 분비되서 늘 행복한 환자.. 늘 그럿듯이 여러 다양한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맨날 그레이한테 무시당하는 조지를 보면 안쓰럽고. 늙는다는 것과 그걸 인정하며 산다는 것이 서글픈 환자를 보면서 몆십년후의 저의 모습도 저렇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늙는다는 것은 그만큼 저의 기억들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니..그 작은 기억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살아야 겠죠 ^^ 종양때문에 행복한 환자는 오히려 그 종양을 내버려 두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완전 행복해서 기분 업이 되어 있지만 그 미소도 웬지 모를 슬픔이 담겨있습..
이번 회의 내용은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고 우정에 대한 내용으로 함축할 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여자가 등장하고 양과 버크가 헤어지고(아직 모르지만) 술집 조를 위한 오말리의 멋진 용기.. 감동적인 말도 많이 있었고 아무튼 유익한 내용이 많이 있었던 회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것중에서 그래도 가장 로맨틱하고 인물들의 순수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웃긴 부분도 많이 있었구요.ㅋ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Let's get it started ~ ~ Grey's Anatomy 2x01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sterile room :무균실(1-9 에서 나왔던 단어 인데. 불임 이라는 뜻으로 해석을 했는데 보니 무균이라는..
오늘 공부할 5회는 의료사고와 책임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뭐 중간에 잡다한 에피소드도 들어있고 버크와 양의 초스피드로 빨라진 관계도 나오고.. 그레이 아나토미 보면서 느끼는것은 너무 성이 문란한 건지 사실 적응이 잘 안되고 그들의 문화가 부럽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대사가 너무 외설 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한국드라마 처럼 좀 애뜻한 좀 이런게 있어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초스피드로 바로 들어가니..-_-; 음 솔직히 충격스러웠던 건 그레이와 쉐퍼트의 차안에서의 카섹스(검열에 걸리나..) 이번회는 므흣한 장면만 두군데. 그리고 약물중독 환자도 나오는데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저도 약간 약물중독 ㅎㅎ (농담) 저도 병원생활을 좀 많이 한 편인데..그때 마약성 진통제나 몰핀을 많이 경험해 봤는데 그때 왜 사..
이번 회의 내용은 거세되어져야할 환자와 머리에 못 박힌 환자, 원래 수술 간호사 였던 환자와 닥터 스티븐슨의 속옷광고에 대한 내용이 중심입니다. 감동적인 대사들도 많이 있고 슬픈 부분도 있습니다.. Grey's Anatomy 1x04 No Man's land Take your time. It's no big deal. : 이지가 조지하고 다툴때 사용한말 .. "그냥 음미해 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 " A good day starts with a good breakfast. 좋은 하루는 좋은 아침에서 부터 시작한다~~ Barely knew her : 그녀을 거의 모른다. sed for saying that something almost does not happen or exist, or is almost n..
오늘은 시즌 1 의 3회를 공부해봅시다. 뭐 사실 공부라기 하긴 좀 그렇고 그냥 한번 봅시다.ㅎㅎ 내용은 장기이식이 주요 내용이고요..조지가 그레이 좋아한다는 거 알게 되었고.. 뭐 여러가지 에피소드 저는 억울하게 사고로 죽은 환자가 너무 불쌍하더군요. 진짜 잘못도 없는데 멍충이같은 택배맨들 떄문에 죽었으니 그리고 그들은 자책감도 없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닥터 베일리가 그들한테 막 욕할떄 완전 기분 급 상승 ㅋㅋ grey's Anatomy 1x03 Winning a Battle, Losing the War do whatever you can to outsmart the other guy : 남을 이기기 위해선 무슨 일이든 해라 Keep your panties on : 참아라.. 팬티 벗지 말고 참으라는 ..
그레이 아나토미를 영어 공부도 할겸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물론 자막없이 보다 보니까 머리에 쥐도 나고 말은 왜 이리 빠르고 의학 드라마라 그런지 모르는 말들도 많고... 아무튼 처음은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공부도 할겸 그냥 하고 있다. 공부하면서 배운 것을 이 곳에 적어가면서 나도 공부하고 혹시 그레이 아나토미를 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아주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노트라고 생각하고 이 곳에 글을 올리기로 했다.. 주로 내가 몰랐던 것들과 좋은 표현들...뭐 꾸준한 업데이트는 사실 장담 못하지만 ^^; 하는데까지.... GREY'S ANATOMY 1x01 A Hard Day's Night I am screwd : 난 망했다.. (한글 자막에 망했다라고 나오는데 영영 사전을 봐도 망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