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연말이 되면 통신사 포인트가 많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하고 허둥지둥 소모하기 위한 노력들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름 쓴다고 하는데 제대로 못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올해 남겨진 포인트를 보니 올 한해는 상당히 알차게 포인트를 사용했다는 뿌듯함이 밀려 옵니다. 올해는 제가 생각해도 통신사 포인트를 제대로 활용한 것 같은데, 제가 잘 활용한 부분도 있지만 쓸만한 혜택들이 많아서 잘 이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KT를 이용중인데 KT에서 올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여서 포인트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꽤 되는 금액이라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KT에서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나왔지만 저에겐 가장 유용했던 것이라면 다양한 할인혜택이라 할 수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