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다양한 모바일폰을 보고 있으면 과연 핸드폰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그 동안 선보였던 제품들도 놀라움을 제공하는 기능들이 많았는데 이번 WMC에 출시되는 제품들을 보니 더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 카메라의 화소나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프로젝터 기능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프로젝터 기능이 있는 핸드폰이 나온건 알고 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기술과시 정도로만 생각했지 이런 기능들이 앞으로 일상적인 모습이 될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번에 WMC에 삼성에서 선보인 쇼 프로젝터폰을 보니 저의 생각도 틀린것같습니다. ^^; 이건 그냥 기술과시가 아니라 실제로 판매를 위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런 제품들이 실현이 된다면 앞으로 집에..
오늘 신문을 보니까 KTF에서 2G 고객들한테 3G 로 가면 폰을 무료로 준다는 기사를 보았다. 아무래도 요즘에 KTF 에서 쇼로 바꾸면 할인 많이 해준다며 문자와 전화가 오곤 하는데 이기회에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폰도 한 10년 되고 통신사도 한 8년정도 장기가입자고 하니 자기들 말로는 특해를 지금 주는 거라고 하는데.. 전에 쓴 글에서 이야기 했듯이 딱히 바꿀만한 폰이 없기 때문에 생각이 없는데 이번 4월인가 보조금 페지 된다는 소리도 있고 신문 기사에 지금 바꾸는게 유리 하다는 기사도 있고 물론 나중에 바꾸면 더 좋을수도 있다는 내요이 있긴 하지만.. 내 생각은 이번 기회에 무료로 바꾸고 정책이 바뀌어서 앞으로는 예전처럼 약정할인으로 변경 되는 거 같은데 내가 사고 싶은 폰은 앞으로 촤소..
저는 예전에는 얼리 어뎁터 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레잇 어뎁터가 되었네요. 하지만 생각해 보니 패션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얼리 어뎁터인거 같습니다. 단지 IT 이쪽 부분에서 아주 느리게 새로운 걸 받아 들이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우선 베타 테스터가 되기 싫어서 그렇지요. 최신 모델은 좋은게 별로 없더군요. 가격은 비싸고 버그는 많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모델들이 출시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런 과정을 보고 있다가 기다렸다 정말 필요하면 사곤 합니다. 핸드폰 같은 경우도 지금 쓰는 그레이 폰만 거의 8년째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에니콜 제품인데 이것도 남이 쓰던거 물려 받은 거니까 거의 10년은 된거 같네요. 돈이 없어서 폰을 안 바꾸냐? 물론 맞습니다.ㅋ 돈이 썩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