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격이 민감한 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잠을 그렇게 잘 자는 편이 아닙니다. 비행기나 차를 타도 잠을 거의 안자는데 얼마전에 미국 가면서 비행기에서 13시간 동안 한잠도 못자서 시차적응으로 엄청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돌아올때도 역시 한숨도 못자서 한국에서도 역시 시차 적응으로 고생했습니다. 이번에 미국에 다녀오니 월마트 같은 대형마트에 수면 유도제 등 불명증과 관련된 약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아무래도 미국도 스트레스와 불면증이 심한 국가라 그런지 다양한 상품이 있어서 몇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인터넷에서 많은 추천이 있었던 유니솜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효과는 있는데 자고 나면 더 피곤하고 몸도 무겁고 기분도 안 좋아서 몇번 먹고 안 먹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수면 유도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