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그리고 카카오톡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발달하면서 사람들과의 소통은 더욱 좋아졌고 사람들을 사귀는 범위는 더욱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이런 순기능과는 달리 아쉽게도 역기능 또한 있는게 사실입니다. 예전 같이 얼굴을 맞대는 아날로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니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보니 예절이나 이런 부분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걸 이야기 하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또 이에 관련된 자정의 움직임도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의 모습이 있었지만 최근에 SK텔레콤에서 시작한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캠페인은 좀 더 색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의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
최근들어서 재능기부나 여러가 기부 문화가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기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뛰어들고 있는데 무척 건전하고 아름다운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어떤 재능기부를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데 딱히 가지고 있는 재능이 없어서 못 하는 현실이 아쉬울 뿐입니다. 이번에 국내 1위 통신사인 SK텔레콤에서 SNS기반의 재능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SNS 기반의 재능 기부 캠페인인 '가능성 프로젝트'가 뭔가 하고 궁금해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특이한 부분은 일반적인 사이트가 아닌 쇼셜네트워크서비스이자 최근 트위터를 제치고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페이스북에서 진행이된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지 일단 참여가..
한동안 극내에 트위터 광풍이 불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뭐 개인을 떠나서 기업에서도 트위터 운영은 시대의 트랜드라 생각하며 만드는 모습을 보았는데, 왠지 트위터는 너무 짧은 이야기만 나누는 것 같고 뭔가 깊은 대화가 부족하다는 느낌? 그리고 요즘에는 이벤트 알리기같은 홍보쪽으로만 너무 치우치는 것 같아서 저하고는 좀 잘 안 맞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팔로우가 많은 것이 짱땡이라는 이상한 풍토..사실 팔로운 늘리는 거야 일주일만 노력하면 몇천명 만드는 건 금방인데 말이죠. 아무튼 페이스북이 이젠 트위터의 인기를 넘겨 받아서 슬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들에서도 페이스북쪽으로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유저들도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정신없이 미친듯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SNS, 그중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태풍의 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하지만 페이스북은 아직 막 떠오르는 태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국내에서는..) 저도 별 정이 가지 않는 트위터에 비해서 페이스북은 블로그의 느낌도 나고 뭔가 기록이 남는 것도 같아서 이제서 슬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활발하게 이용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트위터 보다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거.. 트위터는 뭐 한달에 한번 확인하고 그럽니다.ㅋ) 저의 성격상 이렇게 공개적으로 노출하고 그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페이스북도 언젠가 하다가 때려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쉽게 흥미를 잃어 버리는 편이라서 말이죠.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