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신형 캠코더가 많이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소니,캐논,JVC등에서 다양한 신모델이 나오고 있고 삼성에서도 이 흐름에 맞추어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저도 요즘 들어서 캠코더에 좀 관심이 가다보니 이런 기사들을 좀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시리즈의 모델명은 SMX-K40 ,SMX-K45 두 모델입니다. 제품의 간단한 사양을 보면 720x480의 SD급인데 HDMI를 연결하면 SD급의 화질을 HD급으로 업 스케일링을 해준다고 하는데, 별로 그렇게 땡기는 기능은 아닌것 같습니다. 전 사실 풀HD를 지원하지 알았는데 그냥 무뉘만 HD를 지향하는 것 같네요. HD급은 아니고 그냥 SD급이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2배 광학줌이 지원되서 거..
이제 앞으로 캠코더의 저장매체는 DVD도 아니고 블루레이도 아닌 SSD가 될 것 같습니다. 뭐 사실 그렇게 놀랄만한 일도 아닌 것 같네요. 광디스크에 저장하는 방식은 속도도 느리고 캠코더의 크기도 커질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SSD 가격이 저렴해진다면 저장매체로 하드디스크를 제치고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프랑스 여행때 삼성 HMX20C를 가져 갔는데 기본 8기가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그런지 무척 편하더군요. 하지만 일주일의 기간이라면 노트북이나 외장저장매체가 있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렇게 많이 촬영하지 않고 Full HD로 촬영하지 않는다면 8기가 메모리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대가 외장메모리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다른 곳으로 저장을 하고 굳이 그럴필요도 없을 것..
아우디 TT가 아니라 소니에서 이번에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는데 모델명이 TT 입니다. 아마도 아우디 TT처럼 혁신적이다 이런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작명을 한 것 같습니다.^^ 이색적인 부분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무게는 1.3kg 이라고 합니다. 노트북이 워낙 크기가 다양해서 무겁다 가볍다를 논하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이런 기사가 나온걸 보면 아무튼 가볍기는 엄청 가벼우니 이런 해드라인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가장 가볍고 떠오르는 미디어 Blu-Ray(블루레이)를 장착했고 외장은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 졌네요. 읽기 쓰기 가능한 블루레이를 지원 하기때문에 HDTV에 연결하면 Full HD 1080p 로 영상을 시청할 ..
최근에 저가 노트북의 등장과 저렴해진 가격, 간편한 휴대성 때문인지 노트북 인기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나날이 새롭고 놀라운 기능으로 무장한 멋진 디자인들의 노트북 제품들이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은 고진샤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K601b SSD 모델이다. 기존의 k601b 모델에 새롭게 SSD 가 장착된 제품이다. 고진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국내 UMPC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메이커다. 필자도 예전에 우연히 한번 만져 본적이 있는데 평소에 알고 있던 브랜드가 아니어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잠깐 사용하면서 이거 살만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소비자들에게 이런 느낌을 받게 하는 것이 기업이 추구해야 할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