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IT전쟁의 서막을 올리는 CES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내일 열립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CES를 참관해 본적은 없지만 이번 CES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울 것 같습니다. TV, 디지털 가전을 넘어서 자동차 회사들까지 기웃거리기 시작해서 그 어느때보다 볼거리는 풍부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4K의 고선명 티비의 붐을 일으킬 울트라 TV는 특히나 관심이 집중 되는데 삼성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최첨단의 고선명 티비를 선보인다고 하니 관심깊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외에도 카메라며 스마트 가전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신기한 제품들이 쏟아진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생방송을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동차 회사에서 선보이는 커넥티드카와 헬스케어 관련 제품들이 특히 관심이 가네요. B..
다음주에 개봉하는 영화 아이언맨 하면 떠오르는 PPL은 단연코 아우디 자동차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내내 아이언맨의 발이 되어주는 아우디를 보면서, 이젠 아이언맨 하면 아우디가 연상될 정도로 주고 받는 영향은 서로 각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기에 추가해야 할 제품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베가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언 입니다. 이름 부터가 아이언맨이 떠오를 정도록 직접적인데, 베가 아이언이 영화 아이언맨에 당연히 PPL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PPL을 하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기에..) 그래도 디자인이나 여러 컨셉이 아이언맨이 생각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팬택은 다음주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스마트폰의 월드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4의 등장 이전에 먼저 기선제압을 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의 슈퍼스타인 갤럭시S4가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지도 벌써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제가 갤럭시S4를 직접 본 것은 미국에서 언팩 행사가 끝나고 난 후인 저녁 시간대의 서울 이었습니다. 삼성 블루로거로 활동 하다 보니 이런 기회들이 주어지네요. 작년 갤럭시S3 언팩 행사때도 삼성본관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말입니다. 언팩 행사가 있기 전에는 루머와 사진들로만 보면서 제품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 했기에 정확한 디자인이나 실체의 느낌을 말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직접 보고 나서 정확한 갤럭시S4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일찍 이야기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 동안 다른일로 너무 바뻐서 좀 늦게 찾아온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게다가 이미 ..
아이폰,아이패드,아이맥 유저로서 살아가다 보니 애플에서 내놓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은 정말 큰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패드2의 후속작이 선을 보였습니다. 나오기 전부터 온갖 루머를 가지고 있었는데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나오기 전의 기대감에 비해서는 반응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나오기 전부터 어떤 이름이 붙을까 별별 루머가 다 돌았는데 결국 맞춘 곳은 하나도 없네요. 아이패드3,2S,HD니 별 이름이 다 붙었지만 막상 출시한 이름은 그저 새로운 아이패드 일 뿐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아이패드 뒤에 수식은 붙지 않고 기존의 애플 제품이 추구하던 제너레이션 방식으로 선보일 것 같습니다. (사실 이름 붙이는 것도 쉽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