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금까지 제가 IT쪽에서 가지고 있는 불만중에서 하나가 도대체 USB 2.0에서 언제 업그레이드가 되냐 하는 거였습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나올때가 훨씬 지났는데도 버전업이 되지 않아서 불만들이 많이 있었고 특히 자료 옮길때 급한 사람이 우물찾는다고 E-sata를 지원하는 외장하드를 구입하고 역시 내장된 메인보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중화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호환성에 문제가 있었지만 빠른 속도는 USB와 비교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동영상은 파이어와이어라고 불리는 IEEE1394를 사용하고..제가 알기로는 파이어와이어가 빠른부분도 있지만 CPU점유율을 적게 사용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면 내년이나 늦으면 내후년에 대망의 USB 3.0을 사용할 수 있을것 같군요. 이..
이제 슬슬겨울이 찾아오니까 따듯한 뭔가가 생각이 나는데 예전에 히터가 나오는 키보드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히터가 나오는 신발입니다. 과학의 발달은 점점 추위도 가볍게 극복하게 만들어 줘서 좋습니다. 전에 올렸던 히터키보드를보니까 뎃글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의 고유가에다가 한국특성상 평소에는 보일러를 안틀고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보내는 의지의 한국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분들에게는 이렇게 히터가 자체내장한 상품들이 분명히 매력적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좋을것 같네요. 2008/10/29 - 히터가 나오는 겨울용 키보드? 오늘 소개하는 제품들은 히터내장한 부츠와 전자레인지에 구워서(?)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집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