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온갖 IT 기기와 최첨단 제품들을 남들보다 가끔 일찍 사용하면서 리뷰를 올리고 그러다 보니 주변에선 제가 제품들을 누구보다 빨리 사용하는 얼리 어탭터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일단 전 마음은 얼리어댑터라고 할 수 있지만, 성격이 신중한 편이라서 검증이 되지 않는 제품들은 잘 구입을 안 하는 편이라서 얼리 보다는 신중어댑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어떤 제품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제품들을 잘 사용하지 않는 그런 경향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럼 제가 IT제품 중에서 가장 큰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뭐라고 생각들을 하시는지요? 음........ 정답은 바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 노트북을 그리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지도 않는 편이..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노트북을 리뷰하고 새로운 최신 노트북의 소식들을 전하고 그래왔는데 사실 저는 노트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가지고 있지만 워낙 오래된 낡은 노트북이라서 거의 웹서핑 용도로만 사용을 하고 있지만 이것도 가끔 힘에 겨워 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워낙 고성능을 추구하는 스타일이어서 노트북을 사용성을 그렇게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최근 들어서 노트북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답니다. 노트북이 없으면 외부에 나가거나 해외에 나갈때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리더군요. 피시방을 찾아야 하는데 외국에 있는 피시들은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웹서핑이나 메일을 확인하는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필요로 하는 포토샵이나 여러가지..
제목만 보아도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상쾌함과 그리고 깜찍함이 전해져 오지 않나요? 지금 시장에는 수 많은 미니 노트북 일명 넷북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점점 소비자들이 가벼움과 간편함을 추구하다 보니 무겁고 거대한 노트북보다 가볍고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넷북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그 동안 저도 다양한 넷북을 잠깐 잠깐 사용을 해보았는데 삼보의 에버라텍 버디와 HP mini .. (아 생각해보니 달랑 2개만 사용을 해보았네요.^^;) 하지만 이 정도라도 사용해 보고 느낀점은 역시 휴대가 간편하니까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는 장점들이 있는 걸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출시된 넷북들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는데 가장 큰 것이 바로 디자..
엘지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노트북인 엑스노트 P510시리즈의 런칭행사를 역삼동에 있는 로얄토토에서 가졌습니다. 엘지 엑스노트가 그 동안 프리미엄 이미지가 약했던게 사실인데 이번에 선보인 P510을 통해서 저가인 넷북부터 고가인 프리미엄 시장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엘지전자가 늦게 노트북 시장에 진출을 했지만 생각보다는 빠르게 정착을 한 것 같습니다. 엘지가 그 동안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프린터,MP3P등 여러곳에 관심을 가졌지만 대부분 사업을 접고 흐지부지한 그런 모습들을 봐왔던지라 과연 노트북 시장은 어느정도 가다가 시장에서 철수 할까 했는데 지금까지의 모습으로서는 어느정도 정착을 했고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시장은 끈기있게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