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의 참혹한 14가지 사고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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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누구나 한반쯤 꿈꿔 본 슈퍼카에 대한 갈망, 누구나 나중에 돈을 많이 번다던가 로또가 당첨되면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한번쯤 소유하고 싶어하는 꿈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번다면 세번째 자동차로 슈퍼카로 페라리 한대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전처럼 슈퍼카에 대한 열망은 좀 떨어진다고 할까요? 왠지 나이가 드니 속도, 성능 이런 것 보다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자동차가 더 좋아지니 말이죠. 그리고 클래식 자동차 이런것도 ㅎㅎ) 또 하나 슈퍼카에 대한 두려움 중에 하나가 슈퍼카를 타면 왠지 빠른 속도로 질주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속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질주하고 그러다 사고나면 완전히 대파되는 순간을 맞고, 그러면 운전자는 저 세상으로 가고.. ㅋ 얼마전에 람보르기니를 비오는 날 타고 테스트 하다가 젊은 남녀 두명이 사망했다는 외신을 보도 나니 역시 슈퍼카는 위험하다는 생각은 버릴 수 없습니다.

오늘은 14종류의 슈퍼카의 사고난 장면을 한번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완전히 휴지조각 처럼 구겨져 있는데 신기하게도 운전자는 그리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3 Ferrari 360 Modena (페라리) 
Adelaide, Australia (호주)

뒤집어져 있는 페라리를 보니 과속을 했다는 걸 예상할 수 있고 게다가 운전자가 음주까지 했다고 하는군요. 정말 음주를 하면 핸들을 잡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뽑은지 3일되는 신차라는데.. 그리고 참 신기한게 사고 때문에 운전자는 차 밖으로 날라갔다고 하는데 사고후에 운전자는 옆에서 담배피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앉아있었다고 하는군요. 정말 운이 좋군요. ㅋ


2004 Ferrari 360 Modena (페라리)
Eastern France (프랑스)

역시 슈퍼카하면 페라리라 그런가요? 이번에도 페라리입니다. 아주 시원하게 사고가 난게 보기 좋아보입니다. 게다가 이건 친구의 차량을 빌려서 탄거라 하는데 여기서는 사고후에 큰 부상없이 목숨을 건졌지만 나중에 친구한테 사망을 당하지 않았을지..^^


2008 Ferrari F430 (페라리)
Lisbon, Portugal (포르투칼)

이건 완전 차량이 휴지조각이 되었군요. 얼마나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가 나면 이렇게 되는 걸까요? 과속으로 달리다 그대로 가드레일 박치기.. 운전자는 스크래치만 많이 나고 살았답니다.


2004 Ferrari F430
Singapore (싱가포로)

역시 페라리가 많군요. ㅋ 이 것도 역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난 후의 모습인데 역시나 운전자는 스크레치 하나 없이 멀쩡했다고 하는군요.


Porsche 911 Turbo
London, England (영국)

이번에는 포르쉐 911입니다. 과속으로 달리다 타이어 펑크로 사고가 났다고 하는데 역시나 부상자는 없었답니다.


Ferrari

이 녀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와 있지 않네요. 모델은 페라리인데 정확한 이름은? 혹시 아시는분 댓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2007 Bentley Continental GT (벤틀리)
Brisbane, Australia (호주)

럭셔리 슈퍼카인 벤틀리의 사고 후 모습인데, 왠지 사고난 후 한참된것 같아 보입니다. 역시 운전중에 제어를 하지 못해서 사고후 여러번 굴러서 물속으로 빠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드러웠나 봅니다. 운전자는 약간의 상처만 났다고 합니다.


2003 Porsche Boxster S (포르쉐)
Sedona, Arizona

숲에서 발견된 포르쉐, 비가 오는날 하늘을 날라서 이렇게 나무가 울창한 곳으로 비행하다 추락 그래도 이렇게 나무 위에 떨어져서 운전자와 동승자 큰 부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정말 운이 좋군요. ㅋ


2005 Porsche Carrera GT (포르쉐)
Monarch Beach, California

빗속에서 제어를 잃고 오버스티어 그리고 블록과 충돌, 타이어와 휠 하나는 혼자 떨어져 나가서 주변집을 덥쳤다고 합니다. 운전자 부상은 가벼운 스크래치 정도


2006 Porsche Cayman S (포르쉐)
Hvar, Croatia 

과속으로 달리다 돌벽과 헤딩 그리고 여러번의 덤블링 하지만 운전자는 멀쩡 


2005 Ford GT (포드)

과속으로 달리다 차량제어 실패 그리고 비행하다 저런 곳으로 추락 그렇지만 운전자는 멀쩡
 

200? Lamborghini Murcielago (람보르기니)

충돌한시간 전에 받은 차량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나서 충돌후에 운전자는 다시 딜러샵에 가서 똑 같은 차량을 하나 더 주문했다고 합니다. 완전 갑부에 강심장을 가진 분이 아닐지..^^


2005 Jaguar S-Type R (재규어)
Barcelona, Spain

역시 과속으로 달리다 차량 제어 실패 그대로 여러번의 덤블링후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운전자는 멀쩡.


1996 Dodge Viper (닷지)

닷지는 약간 생소한 차량인데 이 녀석은 나무와 충돌을 했다고 하네요. 운전자는 멀쩡


2003 Dodge Viper RT/10 (닷지)
Indianapolis, Indiana

상태만 봐도 딱 알 수 있는게 과속으로 달리다 제어실패 그리고 이어지는 덤블링 그리고 운전자는 무사귀환

슈퍼카는 사고후 운전자는 다 멀쩡?

슈퍼카의 14장면의 충돌 직후의 모습을 보았는데 역시나 슈퍼카인가 봅니다. 이렇게 걸레같이 뭉게져도 탑승자는 거의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왠지 이 사진을 보니 슈퍼카를 몰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특징적인 것은 역시나 과속으로 몰다가 운전미숙으로 차량제어를 실패해서 생긴 사고가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운전실력이 완전하지 않다면 슈퍼카를 타고는 과속을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1단계 어디에 충돌, 2단계 신나게 덤블링, 옵션 3단계 공중으로 비행하다가 추락 이렇게 3단계 코스를 경험하실 수 있으니까요? 과속은 역시 금물, 이 사진들이 그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비오는날에는 더더욱 과속은 금물이라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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