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채널 3D 사운드 시스템의 모습은?
- IT리뷰/IT 소식
- 2010. 10.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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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에서는 CEATEC 2010 이 열리고 있는데 다양한 전자제품들이 총출동해서 이색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전시회이기도 하죠. 나중에 시간 되면 한번 방문해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있답니다. 아무래도 전자제품의 본고장 답계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조금 특이한게 눈에 보이는 군요. 바로 62채널 스피커, 도대체 62채널 스프커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기사를 보니 그냥 둥그렇게 생겼습니다. 세계최초로 선보인 움직이는 사운드를 담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3D 사운드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움직이는 사운드야 일반 적인 서라운드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단순한 기사로는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NICT(National Institut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개발한 62채널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둥그런 구 모양을 가지고 있고 세계최초로 움직이는 사운드를 담아낸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저 구를 통해서 어떤 사운드가 흘러 나올지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고 있으니 정말 궁금합니다. 뭔가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든 것 같은데 스피커는 직접 들어봐야지 그 진가를 알 수 있는데, 아무튼 3D 세상이 열리면서 이제는 스피커도 3D를 구현하는 제품들이 선보이기 시작하는군요. 3D영화에 3D 사운드는 어떤 느낌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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