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더블로거 4기, 그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이미 블로그스피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많은 블로거들이 소속되고 싶어하고,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엘지전자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더블로거가 드디어 4기의 새로운 얼굴들을 뽑았습니다. 처음 1기가 선발되고 그런것을 본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4기가 선발이 되었다니 시간은 역시 낙화의 유수 같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IT쪽에 관심이 많은 IT블로거나 일반 라이프 스타일 블로거까지 맴버 구성의 스펙트럼이 참 다양했던 더블로거는 이번 4기도 역시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분들이 골구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더블로거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저도 이번 4기의 새로운 얼굴중에 하나랍니다. ㅎㅎ 그러니 이런 포스팅을 하지 아니면 왜 하겠습니까? ^^ 어떻게 운이 좋아 4기에 선발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엘지전자와는 인연이 없는건가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더블로거로 새롭게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더 블로거 4기의 처음 만남은 대치동에 있는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이날은 날이 크레이지하게 추워서 정말 가는데 미치는 줄 알았답니다. 그냥 그랜저 HG 타고 올 걸 끝나고 집에 가면서 엄청 후회했었다는.. ㅋ 사실 서울 강남에 나올때는 길이 하도 막혀서 차를 잘 안가지고 나오는편인데, 요즘 같이 날이 미치게 춥다 보니 차가 막히든 말든 차를 이용할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차라리 차 막혀서 답답한것 보다 추운게 낮지 싶습니다. ^^

도착해 보니 추워진 마음을 녹여주려고 이렇게 훈훈한 선물 보따리가 다소곳이 준비가 되어있더군요. ㅎㅎ

더블로거 4기 배너도 보이고..

추운 날 임에도 불구하고 더블로거 4기들은 카라님 한명만 빠지고 전원참석! 아주 훈훈한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아는분도 계시고 처음 보는 분들도 계시고 왠지 색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엘지에서 준비한 프리젠테이션도 감상하고..

엘지전자 담당자분들의 인사가 끝나고 나서 이어지는 자기소개 하는 시간이 찾아왔는데.. 허용된 시간이 무려 1분!! 너무 짧아서 블로그명과 이름 말하니까 다 끝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별로 내세울게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자기소개 하는 건 정말 부담스럽고 힘든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있는 이야기 없는 이야기에 사진은 그냥 올려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의 이야기들도 들어보고 했는데 다들 다 재미있는 분들이시더군요. ^^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먹은 음식은 대략 이렇습니다. 해산물 식당이라 그런지 해산물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음식이 다양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수준의 해산물 뷔페 식당 정도? 뭔가 특별한 것은 그다지 보이지 않았답니다. ^^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이번에 선발된 4기 블로거들의 명단을 보고 나니 정말 제가 앞으로 6개월동안 더블로거로 활동을 한다는 사실이 피부로 다가오더군요.

앞으로 더블로거러 활동해야 할 여러가지 일들과 일정등을 보니 역시 지원을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건 다름이 아니라 이번 2011년에 엘지가 스마트폰도 그렇고 다양한 제품들을 많이 선보일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2011년에는 엘지전자의 공격적인 제품 출시와 마케팅이 기대가 되는데 그렇다 보니 다양하고 멋진 엘지전자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날도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해 주셨는데 그건 다름아닌 최강의 스펙을 자랑하는 스마트폰 "옵티머스 2X" 를 더블로거 4기 모두에게 체험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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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를 듣고 역시 잘 신청했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답니다. ㅎㅎ
 
앞으로는 블로그에서 엘지전자의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을 마구 마구 소개할 시간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저도 점점 멋진 제품들을 쏟아내는 스마트폰도 그렇고 엘지전자의 가전이나 다양한 제품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를 할 생각을 하니 괜히 마음에 설레인답니다. 6개월동안 열심히 활동해서 엘지전자가 한단계 도약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어서빨리 삼성전자와 맞짱을 제대로 뜰 수 있는 그런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엘지전자도 어서빨리 삼성전자같은 글로벌 초강력 울트라 파워 기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이건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이랍니다.  

화기애애하게 서로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정보를 교환하고.. 뭔가 훈훈함이 마구 느껴지던 시간이었습니다. 매달 1번씩 정기적으로 이렇게 모인다고 하니 앞으로 좀 더 많은 블로거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야 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단체로 모여서 이렇게 단체사진 촬영했습니다. 모두 주먹을 불끈 지고 더블로거 4기 파이팅을 외쳤는데 그 외침이 얼마나 뜨겁던지 집에 오는 내내 몸이 훈훈할 정도였답니다. ㅋ (전 신비주의라 맨 끝줄에 연예인 포스로 서있으니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

이날은 처음이라 많은 블로거 분들과 제대로 인사를 나누지 못했는데 앞으로 6개월의 시간이 있으니 한명 한명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도록 해야겠네요. ^^

그리고 잊으면 안될 선물을 가슴에 품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서로에게 인사를 전하며 헤어졌습니다. 선물이 뭔고 하고 집에와서 보니 더블로거 명함과 티셔츠 그리고 최고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2X 체험 확정 어음 티켓등이 들어 있었답니다. ㅎㅎ (역시 LG는 대인배 ^^b)

(옵티머스 2X 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성능은 가히 극강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엘지전자 최고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정말 간단하게 더블로거 4기 첫 만남!그 순간의 현장의 모습을 이야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이야기들은 많이 있을테니 이걸로 좀 아쉽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다음을 기다리셔도 될 겁니다.

(아 그리고 이날 전 힘들게 카메라는 가지고 갔지만 메모리카드를 안 가져 가는 바람에(ㅜㅠ) 사진은 한장도 못 찍어서 이렇게 미스티러버님과 핑크라테님의 사진을 이용했답니다. 그러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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