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13 뉴 Q5.수입 프리미엄 중형 SUV 1위,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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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때와는 달리 결혼을 하고 가족이 생기다 보니 차량을 선택하는 기준들에도 작은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혼자일때와 둘이 있을때는 세단 같은 차량을 선호 하다 아이들이 생기다 보니 가지고 다니는 짐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공간의 효율성이 있는 모델에 대한 생각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공간의 효율성이 있는 차량이라고 한다면 세단 보다는 역시 SUV 모델이 떠오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간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생각하는 모델을 찾다 보니 국산차 보다는 역시 수입차가 먼저 생각이 나더군요. 워낙 요즘 수입차의 공세가 심상치 않고 게다가 수입차의 거품이 많이 꺼지면서 가격도 적당한 선으로 내려오고 있고  수입차를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SUV 모델 중에서 지금 가장 많이 팔리는 세그먼트는 아우디Q5, BMW X3 같은 사이즈의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아우디 Q5는 이번에 새롭게 부분 변경이 된 모델이 선을 보였습니다. 



독일 3사의 자동차 중에서 아우디는 최근 들어서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는 브랜드입니다. BMW 그리고 메르세데스 벤츠와는 다른 또 디자인의 개성에다 상시 4륜 구동인  콰트로의 기술까지 디자인과 기술에 있어서 삼박자를 고루 갖춘 브랜드가 아우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Q5는 그런 아우디의 모델 중에서 국내 프리미엄 중형 SUV 수입차 부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중형 SUV는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아우디 Q5를 경쟁 모델이라고 말 할 정도입니다.

2013 아우디 Q5 페이스 리프트는 디자인과 성능의 개선한 모델입니다.프리미엄 중형 수입 SUV 시장에서 1위를 하고 있는 모델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데 간단하게 달라진 Q5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달라진 디자인 

이번 Q5는 풀타임 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라서 디자인의 변화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2013 Q5를 보고 있으면 뭐가 달라졌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자세하게 보면 LED 주간 운행등 그리고  라디에이터 그릴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달라졌을까 하는 궁금함이 들지 않나요?^^)



(더욱 간결해지고 도시적인 느낌이 나는 주간 주행등의 모습입니다. 이전의 주행등이 좀 복잡해 보였다면 이번 변경 모델에서는 절제미와 세련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리어램프의 변화도 있지만 저는 리어 보다는 주간 주행등의 디자인 변화가 더 마음에 듭니다.)



(식스포인트의 라디에이터그릴도 변화의 한 부분입니다. )

좀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램프의 디자인과 식스포인트 그릴등으로 큰 변화는 주지 않았지만 자세하게 보면 디테일적인 변화에서 아우디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페이스 리프트 모델에서 중요하게 볼 부분은 디자인 적인 부분 보다는 파워트레인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얼굴만 조금 손을 보고 변했다고 유세를 떠는 모델도 많이 있지만 이번 아우디 Q5는 파워트레인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 높아진 마력과 토크, 변화된 파워트레인

Audi Q5 2.0 TDI는  최고마력(177/4,200rpm), 최대토크(38.8kg.m/1750-2,500rpm), 연비는 12.8(3등급, 구기준 14.9) CO2배출량은 155, 가속력(0-100km/h)9초, 이전 2010 Q5에 비해서 마력(+7)과 토크(+3.1) 연비(+0.9 구기준 대비)등의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Audi Q5 3.0 TDI는 최고마력(245/4000-4500rpm), 최대토크(59.2/1750-2500rpm), 연비 11.9(3등급, 구기준 14.3) co2배출량은 168,  가속력(0-100km/h)6.5초, 이전 모델에 비해서 마력(+5)과 토크(+8.1) 연비(+1.5)등의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풀타임 4륜 구동 콰트로는 아우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13 Q5도 달라진 파워트레인으로 인해서 성능의 향상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우디는 콰트로  잊으시면 안되는데 풀타임 4류 구동으로 기계식 사륜구동은 아우디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크벡터링 적용으로 더욱 더 정확한 핸들링과 민첩한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이제 겨울의 초입부에 있는데 눈길에서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은 더욱 더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네요. 겨울에는 역시 콰트로 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모델 대비 15%의 효율 향상이 있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3 Q5의 달라진 부분을 또 보자면 새롭게 디자인된 테일 파이프(Q5 2.0 TDI 좌측 1개, 3.0 TDI 양측 2개)와 달라진 스티어링 휠 그리고 A6 디자인 기어레버등을 볼 수 있습니다. 



(달라진 스티어링 휠) 



아우디의 사운드를 책임지는 Bang&Olufsen 



수입차를 선택함에 있어서 네비게이션은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우디는 순정 내비게이션과 DMB를 적용 해서 기존 MMI와 자연스러운 연동이 가능합니다. (이제 수입차의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부여 주고 있습니다.)



트렁크 네일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짐을 탑재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아우디 실내 디자인의 세련됨은 독일 3사 중에서도 독창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브랜드 마다 개성적인 디자인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화려함과 절제미가 잘 적용된 아우디의 실내 디자인에 늘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독특한 주간 주행등과 아우디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개선된 파워트레인으로 인해서 업그레이드 된 차량성능등 여러 부분에서 돋보이는 2013 Audi Q5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 특유의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으로 1대의 자동차지만 4대의 자동차를 모는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아우디를 몰아보면서 느끼는 것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가장 미래형의 느낌이 나는 브랜드가 바로 아우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신의 아우디를 몰아 보신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Q5는 아우디 전체 판매령의 13%를 차지하는 대표 SUV이자 볼륨 모델이자 유럽 시장 B세그먼트 점유율 32%를 기록하는 인기 모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uto motor-sport'의 2010년 2011년 SUV부분 최고의 차라고 선정이 되고 오트 빌드(Auto bild)등 각종 유력 언론 수상으로 이미 검증된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요즘 나오는 SUV 중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이 Q5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 부분 변경된 2013 Audi Q5에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글을 작성하다 보니 달라진 Q5를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지네요. ^^ 

국내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Q5의 부분변경 모델 아우디 Q5 2.0 TDI의 국내 출시 가격은 5천구백만원), Q5 2.0 TDI Dynamic(6천4백10만원),  Q5 3.0 TDI(7천5백4십만원)입니다. 

"이 글은 광고글이며, 아우디 코리아의 금전적 지원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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