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R3와 김중만 작가의 만남, 김중만 페이스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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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성능들이 획기적으로 발전 하면서 예전에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현재 스마트폰을 통해서 구현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영화를 만들어서 극장에서 상영을 하고(ex.갤럭시노트를 이용한 영화촬영) 이젠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를 통해서 전문작가가 사진을 촬영하는 경지까지 올랐습니다. 예전에 스마트폰에 카메라가 장착이 되었을때는 거의 30만 화소의 정말 카메라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성능을 탑재했던 것 같은데 10년이 채 안되서 이젠 무려 1,300만 화소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등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소가 높다고 무조건 카메라의 성능이 좋은 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화소가 높은 것은 장점이지 단점일 수는 없습니다. 현재 국내에 1,3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팬택의 베가R3와 엘지의 옵티머스G 2종류 뿐인데  내년에 나오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1,300만 화소를 전부 다 지원할 것 같습니다. 

(서울경제 신문에 실린 김중만 작가와 베가 R3 콜라보레이션 기사)

김중만 작가와 함께한 베가 R3 

1,300만 화소의 스마트폰이 나와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스타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중만 작가가 스카이 베가R3로 촬영한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전문 사진 작가가 전시회를 한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척 생소하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의 센서가 작기 때문에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게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프로는 프로를 알아 본다고 김중만 작가가 베가R3를 선택한 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시장에는 2개의 제품이 1,300만화소를 지원하고 있는데 김중만 작가의 눈에는 그래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팬택의 모습에 더 마음이 끌려서 먼저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1,300만화소라고 하면 최고 크기(4192x3104)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에 대형 크기의 사진으로 인화가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대형크기의 사진 작품을 촬영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역시 고수의 손길이 닿으면 이런 일도 가능해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페이스북에서 김중만 사진전이 열리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화는 감상해 본 적은 있지만 스마트폰 사진으로 전시회를 연 것을 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그런지 무척 궁금합니다.

정말 이렇게 가다보면 정말 멀지 않은 미래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문가급 사진 촬영이 가능한 날이 오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베가 R3는 5.3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제품입니다. 셔터를 누를때 딜레이가 생기는 예전의 폰들과는 달리 베가 R3는 제로셔터랙으로 누르는 즉시 촬영이 되기 때문에 손떨림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단체사진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베스트페이스 기능'

'오토포커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초점을 자동으로 잡아주고 인상적인 기능중에 하나인 '베스트페이스'는 여러명의 사람들을 촬영할때 특히나 유용하게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여러명의 사람을 촬영할때 모두가 잘 나오는 사진을 얻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 잘 나오면 누구 하나는 안 나오고 이렇게 되면 모두가 잘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촬영을 해야 하는데, 단체촬영은 사실 여러번 촬영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베스트페이스는 한번에 여러장의 사진을 촬영한 후에 각각의 인물들이 나온 사진들 중에 가장 잘 나온 사진만을 선택해서 하나의 완성작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휴대폰을 통해서 단체 촬영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척 유용할 듯 싶네요.

베가 R3는 최대 1300만화소(4192x3104)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해상도는 설정을 통해서 선택이 가능하고 '베스트페이스'는 촬영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페이스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 해상도는 8M로 자동 설정이 되니 이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베가R3를 자동으로 놓고 여기저기 촬영한 샘플들입니다. 물론 수동 기능이 있긴 하지만 다이얼 조작이 쉽지 않다는 이유 때문에 주로 자동모드로 놓고 사용하게 되더군요. 김중만 작가 처럼 전시회를 위한 작품을 만든다거나 삼각대 같은 흔들리지 않는 고정 기구가 있다면 수동 모드를 이용한 조작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촬영한 결과물을 아무런 보정도 하지 않고 그대로 올려 놓은 사진들이니 한번 참조를 하시기 바랍니다. 








김중만 작가가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스마트폰 중에서 베가R3를 선택한 것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1,300만화소의 지금 나온 스마트폰중에거 가장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선택의 이유가 되겠지만 베가R3오 팬택이 가지는 여러가의 종합적인 의미 때문에 베가R3와 함께하는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생각 합니다. 

저야 사진찍는 기술이 그리 뛰어나지 않기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시회는 생각한 적이 없지만 김중만 작가의 도전을 보니 저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작품 촬영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중만 작가가 베가R3와 함께 만든 작품이 궁금 하시다면 지금 바로 김중만 작가 사진전 페이스북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VEGA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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