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가 만드는 아이들의 건강 만들기 프로젝트(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
- IT리뷰/IT이야기(Story)
- 2013. 1. 8. 09:43
반응형
어렸을때 제겐 꿈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그런 꿈들에 대한 열정이 조금씩 희미해져 가지만, 어린 시절의 꿈 중에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는 훌륭한 기업을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 나이임에도 훌륭한 기업을 만든 인물의 자서전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에 제가 좋아했던 기업은 국내는 작고한 이병철의 삼성,구자경의 엘지,정주영의 현대 그리고 지금은 아쉽게도 공중 분해가 된 김우중의 대우그룹이었습니다. 아마도 위에서 언급한 창업자의 자서전은 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외국의 기업을 보면 일본의 소니, 미국의 IBM 그리고 네덜란드의 필립스가 있습니다.
네덜란드란 나라에 대한 호감도 있었고 푸른색의 필립스(PHILIPS)로고도 어린시절의 저에게는 참 좋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필립스는 티비나 PC 생활가전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만들고 또한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음파기기나 CT 같은 고성능 의료기기를 만드는등 전자제품에 있어서 전설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일본의 소니와 함께 오랜 가전회사의 양대축을 담당했고 특히나 컴팩트디스크(CD)의 원천기술을 소니와 함께 보유한 기업으로 우리들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1891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세워진 필립스는 그 무궁한 역사 만큼이나 우리의 생활에 너무나 밀접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다리미나 믹서기와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전동칫솔 같은 소닉케어, 우리의 생활을 밝게 해주는 첨단 LED 조명등에 그리고 최첨단 의료기기까지 필립스가 만들어가는 세계는 참으로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제 주위를 보면 수염이 많은 저를 위해 늘 애쓰는 전기면도기가 있습니다. 전기 면도기 부분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과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바로 필립스라고 할 수 있는데 면도기 때문에라도 남자들에게 있어 필립스는 참 친근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으면 늘 거금의 돈이 나가기 때문에 기업들에서 치아 건강을 관리해 주는 유용한 기기들을 열심히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는데 그런 노력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 바로 필립스입니다. 필립스는 소닉케어 라인을 통해서 다양한 전동칫솔을 선보이고 있는데 날로 날로 좋아지는 기술을 통해서 앞으로는 정말 치과 가는일이 확 줄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집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필립스 다리미와 믹서기 같은 소형생활 가전에 있어서 필립스의 명성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 엘지가 가전시장을 거의 다 잡고 있지만 여전히 제대로 공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다리미나 믹서기와 소형생활가전 쪽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필립스가 가지고 있는 명성과 기술력 때문에 이 시장은 쉽게 접근을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저의 머리속에도 '소형생활가전은 필립스' 이렇게 공식이 생겨서 그런지 선택을 함에 있어서 다른 제품과 달리 큰 고민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필립스가 우리의 곁에 너무나 가까이 와 있다고 말 하는 이유중에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우리의 주거공간에 빛을 밝혀 주는 전등 부분에 있어서도 큰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립스에서 전구를 만들어? 이런 놀라움을 표시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필립스는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주위의 빛을 밝혀 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나 고도의 LED 기술을 통해서 앞으로 더 많은 곳에 더 환한 빛을 밝혀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필립스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다른 가전기업들과 달리 의료용 기기 분야에 있어서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좀 병원 신세를 좀 진적이 많아서 그런지 병원이나 의학 그리고 의학기기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병원에 있다보니 이곳 저곳에서 필립스의 제품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는 CT나 MRI 제품도 필립스는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미국의 GE와 함께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의료기기를 통해서 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로 하고 폐쇄형 공포증을 가진 환자들을 위한 오픈형 MRI)
(CT)
전 이렇게 의료용 기기를 만드는 회사에는 다른 기업과는 달리 큰 고마움을 안고 있습니다. 좀 더 새로운 기술로 만들어진 기기를 통해서 좀 더 빨리 환자들의 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고 더욱 정교해진 기술로 환자가 큰 고통없이 치료를 받고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병원 신세를 많이 진 분들은 필립스에 대해서 대하는 마음이 좀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CT.MRI뿐만 아니라 3차원 초음파나 병원의 모니터링 기기라던가, 병원에 한번 입원을 해보시면 필립스가 우리의 생명을 케어 하는데 얼마나 밀접하게 다가와 있는지 아실 겁니다. (그렇다고 병원에 일부러 입원할 필요 까지는 없습니다. ^^)
이런 의료용 기기를 만드는 회사는 수익적인 부분에서 큰 이익이 난다고 하지만 사랑을 사람하는 그런 마음이 없이는 이런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 쉽지 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존중과 생명을 사랑하는 그런 정신이 있어야지 가능하다고 보는데 그렇기 때문에 저는 좀 더 많은 기업들이 헬스케어 부분에 더 많이 뛰어 들었으면 좋겠고 투자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필립스 플러스 더하기 프로젝트
필립스는 이런 인간존중, 생명사랑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다른 기업들 보다 조금 더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필립스에서 " + 플러스 더하기 프로젝트"를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의료기기를 만드는 회사라 그런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각별한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건강과 질좋은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데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시면 됩니다.
저도 이제 아이기 있다 보니 아이들을 위한 관심과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데 한번 시간을 내서 참여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좀 더 아이들에게 살아갈 가치가 큰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저 아이디어만 제시하고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정말 실행이 되는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꿈이 현실이 되는 프로젝트라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플러스 더하기 프로젝트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진행이 되는 거대 프로젝트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늘 그랬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들.. What If..이런 시간이 지나서 그땐 이랬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만약이라는 단어 대신에 하고자 하는 실천적인 생각들을 지금 필립스를 통해서 한번 구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앞으로는 기업들에게서 꾸준히 진행을 했으면 좋겠네요. 기업은 소비자들로 인해서 성장하고 소비자는 기업들이 만들어 내는 휼륭한 물건이나 기기를 통해서 삶의 질을 높이듯이, 2013년에는 필립스가 만들어가는 좀 더 의미있는 그런 삶들이 모두에게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본 글은 필립스코리아(주)에서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