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 캠페인, 대한이가 느꼈던 기적같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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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유튜브를 즐겨 애용하는 편인데 최근에 유튜브에 들어가면 상단에 보이는 광고가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에서 하는 광고인데 바로 소나타 the briliant sound project 청각장애우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요즘 자동차의 기능이나 외형적인 스펙 부분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감성이나 사람과 힐링에 관한 광고를 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인상적인 광고라 하면 쏘나타에 비가 내리는 영상과 함께 자동차는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그런 독특한 영상의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워낙 감성적인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 촉촉하고 감성이 느껴지는 광고에 더욱 마음에 끌리네요. 

 

오늘 소개하는 영상도 무척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듯해지면서 눈시울에서 약간의 뜨거움이 느껴지는 그런 광고입니다. 상업적인 광고라기 보다는 공익쪽에 더 가깝다는 느낌까지 드네요. 

 

일단 영상을 보시고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을 잘 보셨나요?

 

영상에 나오는 14살 대한이는 늘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전 처음에 헤드폰의 기능이 보청기 처럼 소리를 듣는데 어떠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렇게 착용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소리를 못 듣는지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착용 한다는 대한이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가끔 제가 가진 오감중에 하나를 잃는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곤 하는데 그 중에서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악을 듣지 못하는 고통은 얼마나 클까요? 저도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힘을 얻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의 감동과 힐링을 얻는데, 그런 소리와 음악을 대한이는 태어나면서 부터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아픔을 알기에 영상을 보는 내내 가슴이 무거웠습니다. 어서 빨리 과학 기술이 발달해서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들을 수 있는 그런 기적 같은 순간이 주어지기만을 그저 바라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니 정말 그런 기적 같은 순간이 나옵니다. 그것이 바로 쏘나타 터치블 뮤직시트였습니다. 진동을 통해서 청각 장애인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기적 같은 터치블 뮤직시트로 대한이는 처음으로 음악을 접하게 됩니다. 



(대한이에게 이것이 음악 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에서는 저도 눈물이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그동안 그저 청각 장애우란 것을 감추기 위해서 들리지 않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다녔다면 이젠 진짜 음악을 느끼게 된 것 입니다. 처음으로 듣는 그 음악에 얼마나 감동을 받았을까요?

 

하지만 이제 청각장애인들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 듯 합니다. 현대자동차 페이스북에서 진행중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 때문인데요!



우리의 클릭 한번으로 전국 농아학교에 터처블 뮤직시트가 설치된 쏘나타 브릴리언트관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의 열망과 응원이 모이면 더 많은 청각 장애우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젝트이기에 저도 기꺼이 동참을 했습니다. 

 

제가 돈을 내는 것도 아니고 그저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만 누르는 간단한 행동을 통해서 이런 감동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쏘나타 터치블 뮤직 시트는 여의도와 성내점의 커피빈에서 실제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여의도 커피빈 지점은 안에 현대 자동차의 모델들이 전시 되어 있어서 커피도 마시면서 현대차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곳인데 이곳에 터치블 뮤직시트가 전시 되어 있다는 것은 저도 이번에야 알았네요. 지난 주말에도 저 곳을 지나갔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직접 가서 한번 느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위에 청각 장애우가 있다면 함께 가서 기적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 준다면 어떨까요?^^)



(좋아요 이벤트 참여가 많아 질수록 더욱 많은 기적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좋아요를 통해서 청각 장애우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모이면 많이 모일수록 더욱 많은 곳에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관이 생긴다고 하니 말이죠. 

 

바램이 있다면 이 기술이 더욱 발달해서 모든 자동차에 터치블 뮤직 시트가 장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음악을 듣고 그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진행하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사회의 취약 계층에 힘과 감동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참여는 못하지만 전 이렇게 좋아요 버튼을 통해서 열심히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기        유튜브 영상 보기 

 

* 본 포스팅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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