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페이스 센세이션(iface Sensation), 충격강화 갤럭시S4 케이스
- 스마트폰/주변기기.앱
- 2013. 6. 27. 12:43
갤럭시 S4의 리뷰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니 이젠 갤럭시4의 다양한 주변기기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갤럭시S4를 위한 케이스로 아이페이스(iface)에서 나온 센센이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페이스 제품은 이번에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데요. 사실 제품을 직접 접하기 전에는 제품에 대해서 큰 기대는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사실 센세이션 제품이 기존의 갤럭시S4의 외형을 좀 더 크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약간 투박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제품을 직접 만나 보니 처음에 가졌던 그런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 주었기 때문이죠.
제가 선택한 컬러는 핑크로(요즘에 선택하는 케이스가 죄다 핑크네요.) 핑크의 색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 했는데 옅은 핑크로 컬러가 아주 잘 나왔습니다. 컬러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케이스 디자인도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케이스 디자인을 보는 순간 안에 있는 제품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중의 저가 케이스와 달리 Made in Korea 제품 답계 개봉할때 부터 완성도있는 가치가 느껴지더군요. 가격이 좀 비싼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있었지만 이런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면 가격에 대해서는 좀 덜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케이스 안에는 신기함이 가득했던 순도 99.9% 를 보증하는 ACE GROUP의 정품 로고가 있습니다.
벌집 모양의 헥사곤 모양의 무뉘 떄문에 충격에 강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센세이션은 확실히 디테일적은 부분에 있어서 저가의 중국산 제품과는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삼성에서 나온 S뷰 플립 커버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외부에 있는 액정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간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렇게 커버가 있는 것은 없는 것 보다는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것이 있는게 사실 입니다. 특히나 카메라를 촬영할때 많이 느끼 곤 합니다.
케이스를 쒸우고 나면 좀 더 커지고 둔탁해지기는 하지만 그립감이 더 좋아져서 그런지 외형에 대한 거부감은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센세이션을 처음 사용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쾌적함은 바로 뭔가 아귀가 딱딱 들어맞는 기분좋음 이었습니다. 확실히 브랜드 제품이라 그런지 버튼이나 카메라 충전 단자 부분이 정확하게 들어 맞더군요. 비록 그 깊이가 큰 편이라 ㄱ자 이어폰이나 일부 케이블은 안 맞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감싸고 있는 충격 방지 기능성 우레탄 소재로 인해서 떨어 트려도 멀쩡할 것 같아 그런지 뭔지 알 수 없는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아이페이스 센세이션의 장점에 대해서 정리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1. 생각 보다 더 괜찮은 완성도
2. 뛰어난 그립감
3. 고급스러운 컬러
4. 딱 딱 들어맞는 마무리
4. 충격방지 우레탄 게이스로 인해서 얻는 파손에 대한 불안감 제거
그럼 단점은 워가 있을까요? 사실 가격적으로 좀 비싸다는 것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것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을 보면 액정보호필름도 기본으로 제공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처음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인지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는데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고급감이나 마감 완성도면에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한국산 제품이라서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센세이션 케이스는 현재 다양한 컬러로 준비가 되어 있고 이 외에도 다른 모델에 관련된 아이페이스의 다양한 케이스는 홈페이지에서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