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IPS 퀀텀 디스플레이, 갤럭시S6와 뭐가 다를까? (퀴즈 이벤트)

Khai
스마트폰/이야기(Story)
2015. 4. 20. 15:49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G4를 만나게 될 날이 이젠 10여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는 29일날 만나 볼 수 있는데 그 전에 티저 이미지나 동영상을 통해서 주요 스펙들이 공개가 된 상태입니다.

일단 카메라에 대한 기능이 공개가 된 상태인데 이번에 나올 G4가 가장 주력으로 내세우는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카메라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스펙적으로 볼때 가장 좋은 제품은 현재 갤럭시S6 모델이라 할 수 있는데, G4가 공개가 된다면 적어도 카메라에 있어서 만큼은 G4가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진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 G4 카메라에 대한 소개를 했다면 이번에는 화면(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뛰어난 눈을 가져서 멋진 사진을 담아낼수 있다면 그에 걸맞는 화질을 가진 화질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성능 카메라와 이에 걸맞는 고화질 화면에 대한 경쟁은 플래그십 모델에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사람들이 제품을 선택할때 카메라 화소와 화질과 관련된 디스플레이 부분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 시장에 나와 있는 갤럭시S6와 G4의 주요 스펙들을 보면서 G4가 가지는 특징이 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1인치(갤럭시 S6) vs 5.5인치 (G4)

크기 부분에 있어서는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적절한 크기가 있기에 이 부분을 놓고 어떤 것이 좋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큰 화면을 선호하기 때문에 노트4의 5.7인치나 G4 5.5인치 같은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5의 5.1인치 화면은 좀 아쉬운 부분이있습니다.

노트4의 5.7인치도 좋다 할 수 있지만 그건 약간 크다는 느낌이 있어서 5.5인치라면 딱 적절한 크기가 아닐까 싶네요.

QHD 슈퍼아몰레스(S6) vs IPS 퀀텀 디스플레이 (G4)

갤럭시S6 엣지와 G4는 두 제품 모두 동일한 Q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1440x2560 해상도로 기존의 HD 보다 4배 높기 때문에 좀 더 쨍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플래그십 모델들이 풀HD가 기본이었다면 이젠 QHD 해상도가 기본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제품을 보면 같은 Q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지만 패널은 갤럭시S6/엣지는 슈퍼 AMOLED, G4는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선호도는 사람마다 다른게 사실 입니다. 각각의 화면이 가지는 특징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뭐가 좋다 나쁘다 말하기는 어렵네요.

다만 이번에 나올 G4 같은 경우는 기존 QHD에 퀀텀 기술을 적용해서 좀 더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전 QHD에 비해서 밝기는 25%, 컬러 레인지가 20% , 명암비는 50% 향상 되었습니다.

QHD 디스플레이는 작년에 G3. cat 에도 적용 되었습니다. G4가 QHD를 장착 했다고 했을때 기존의 화면에서 큰 변화가 없는 건가 하며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 퀀텀 기술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PS 화면을 선호 하는 분들이 주위에 많이 있는데 그 보다 더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G4 퀀텀 디스플레이에 대한 부분은 유튜브에 공개된 티저영상을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지금까지 알려진 G4의 주요 스펙들은 후면 1600만/ 전면 800만 화소에 조리개 F1.8, OIS(흔들림방지기능) 그리고 천연가죽 곡면 디자인에 오늘 소개해 드린 IPS 퀀텀 디스플레이입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공개되는 날은 29일 이지만 그 전에 주요 스펙들은 이렇게 다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특징들이 선보일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스펙만을 봐도 G3보다 매력적인 부분들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G4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30일 무료 체험단에 이어, 비주얼 끝판왕 퀴즈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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