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샵 2015(Kshop), 국내 유일 리테일 전시와 옴니채널의 만남
- IT리뷰/IT이야기(Story)
- 2015. 8. 28. 19:30
지난 시간에 새로운 쇼핑혁명 옴니채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렸는데 이번에는 그때 이야기한 내용 중에서 2015 케이샵(Kshop)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 케이샵(kshop)' 킨텍스에서 9월2일 부터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 유일의 리테일 매장 관련 전문 행사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다양한 옴니채널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 입니다.
그럼 '2015 케이샵' 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케이샵 2014 쇼룸 사진)
전시장에는 쇼룸이 마련되어서 리테일 매장에서 어떻게 옴니채널이 구성되고 활용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고, 제가 이런 글을 통해서 개념을 설명하는 것 보다 직접 쇼룸을 방문해서 직접 경험한다면 좀 더 쉽게 이해를 하실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선보여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이렌 오더' 서비스 역시 옴니채널의 한 모습입니다. 스타벅스 앱을 내려받고 줄을 서지 않고 매장 밖에서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이렇게 되면 매장에서 긴 줄을 서지 않고 지정한 매장에서 원하는 음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편의성은 물론이고 시간 절약까지, 일석이조의 소비자나 기업이 모두 즐거워할 수 있는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K Shop 2015’ 전시장 카페 쇼룸에서는 옴니채널이 어떻게 활용 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간편결제(삼성페이), 디지털 메뉴판(KIS정보통신)까지 다양합니다.
(‘K Shop 2014 참여 리테일 브랜드)
일반인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이 될 수 있지만 그 보다는 리테일러(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패션브랜드, 뷰티브랜드등)들이 방문 하지먄 사업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 Shop 2015’ 참여 리테일 브랜드는 우리가 주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브랜드가 많습니다. 이말은 우리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지만 우리의 삶속에 옴니채널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들어와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나 롯데백화점의 '스마트 픽' 역시 우리가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그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K Shop 2015’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 9월3일 열리는 '현장 디지털 마케팅 섹션'이 재미있어 보입니다. 특히나 상점/카페/갤러리에서의 O2O(online to Offiline) 와 NFC/비콘 활용 경험(벤플 이경전 CEO)이 무척 흥미로와 보이네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K Shop 2015' 에 직접방문해서 '2015년 10대 트렌드' 중에 하나인 옴니채널을 직접 경험하고, 컨퍼런스와 쇼룸을 방문해서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성공 비지니스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K Shop 2015’ 는 일산 킨텍스에서 2015년 9월 2일 부터 4일 금요일까지 열립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전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입장료는 만원이지만, 미리 예약하시면 무료로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바로가기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