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LG G5 듀얼 카메라, 프렌즈 캠플러스 사용기


얼마전에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인 폰아레나(PhoneArena)에서 LG G5 와 관련된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경쟁자인 갤럭시S7, 아이폰6S 플러스, HTC 10, G5 와 사진 관련해서 비교한 리뷰 기사 였습니다. 블로그에도 관련 포스팅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기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활용도에서 카메라의 쓰임새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비교 결과과 궁금했는데 흥미롭게도 G5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G5는 현재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G5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큰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때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발전 해봐야 어디까지 가겠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즘엔 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앞선 기술로 무장 하면서 사진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발전하게 되면 정말 몇년안에 DSLR을 제외한 일반 디지털 카메라를 대체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저도 요즘은 정말 중요한 사진 촬영이 아니면 G5 카메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G5는 모듈 방식으로 진화를 해서 편의 사양을 강화한 '캠플러스' 팩을 출시해서 사용이 좀 더 편리해졌습니다.


LG G5 카메라 스펙을 우선 살펴 보겠습니다.


전면 800만화소/ 후면 1600만 화소, 조리개 F1.8

듀얼렌즈(광각: 135도 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듀얼즈 적용으로 135도 광각 촬영 가능


셀카 촬영을 위한 전면 화소는 800만 화소 후면은 1600만으로, 화소만 놓고 보면 현재 국내에서 판매 되는 프리미엄폰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조리개 수치는 F 1.8 로 밝아서 어두운 곳에서도 비교적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이번 G5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는 듀얼 카메라 적용인데 135도의 광각 렌즈를 적용해서 좀 더 넓은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풍경 사진을 담을때는 답답한 면이 많았는데 이번 G5는 그런 답답함을 풀어주었습니다.



작년에 나온 V10은 전면에 120도의 광각 렌즈를 넣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후면 적용으로 그 특별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G5의 후면을 보시면 기존의 스마트폰과 다른점이 있는데 바로 두개의 카메라 입니다. 하나는 일반각(28mm), 또 하나는 광각(135도)을 촬영하는 카메라입니다. 후면 카메라 화소는 1600만이지만 광각 촬영시 800만 화소만 지원을 합니다.



(일반각)



(135도, 같은 프레임이지만 광각으로 촬영 할때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광각이 가지는 강점이라면 역시 시원 시원한 화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넓은 공간을 더 많이 담을 수 있어서 풍경 사진 뿐만 아니라 프레임에 더 많은 것을 담고자 할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풍경 뿐만 아니라 실내나 단체 사진등 여러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광각이 있다보니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좀 더 많은 화면을 담을 수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이라면 넓은 화면을 담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으니까요.


광각도 종종 사용하지만 그것보다는 일반 카메라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데 1600만 화소가 주는 쨍함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G5를 들고 촬영하다 보니 이제 낮에는 일부러 DSLR 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G5 샘플 사진, 700픽셀로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특히나 음식 먹을때 사진 많이 촬영하시는데, G5는 음식 사진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G5 샘플사진. Only 리사이즈)


샘플 사진을 보시면 대략 G5의 사진 성능이 어떤지 느낌이 오실 것 같습니다. 이제 밝은 곳에서 촬영 할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어두운 곳에서의 결과는 별로냐? 또 그것도 아닙니다.


앞서 해외 유명 매체에서 진행된 저조도 테스트에서 G5가 가장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했는데 어두운 곳에서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확대한 사진)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낮에 촬영은 많이 했지만 저조도(어두운곳) 환경 에서는 큰 기대감이 없어서 촬영을 거의 안했습니다. 하지만 G5는 저조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외에도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주는 기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 SNS를 통해서 사진을 많이 올리시는데 그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9개의 필름 이펙터 입니다. 실존했던 필름 중에 가장 인기있었던 필름 9가지를 모바일에서 적용했는데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팝아웃, 멀티뷰, 스냅, 파노라마, 슬로모션, 타임랩스등 재미난 기능들이 많습니다. 이중에서 '팝아웃(Pop-Out)'은 일반각과 광각 두 렌즈를 사용하여 재미난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알고 계시는 전면 셀피 촬영에 유용한 '주먹 셀피 샷' 과 얼굴 인식만으로도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오토셀피 기능이 있습니다. 저도 여러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았지만 G5가 셀피 촬영에는 가장 최적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듈을 통한 편의성 강화


기존의 스마트폰이라면 이렇게 본체에 관련된 카메라 기능만을 소개하는 걸로 끝나겠지만 G5에는 특별함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G5 프렌즈인데, 그중에 카메라 편의성을 높여주는 '캠플러스' 모듈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G5를 구매하신 분들은 이미 기프트팩 앱을 통해서 무상으로 받아서 사용하고 계실텐데 상당히 유용한 모듈입니다.



G5를 구매하시고 기프트팩 앱을 통해서 신청을 하시면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은 사은품 3종 세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캠플러스 입니다. 가운데는 케이스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모듈은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입니다.)


캠플러스 모듈의 장착 방법은 기존 G5의 하단 모듈을 분리한 후에 배터리를 캠플러스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G5 본체에 넣으시면 사용준비는 끝!



이렇게 말이죠.




장착한 모습입니다. 거북이 등딱지 같은 모습이 뭔가 재미있네요.


일단 디자인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약간 볼품 없게 보이지만 그 대신에 뛰어난 그립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적 버튼이 추가 되어서 좀 더 쉽게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된 버튼은 줌인/아웃 다이얼, 셔터, 전원, 동영상 버튼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는 경우 두손을 사용해야 하는데 캠플러스 모듈을 장착하면 한 손으로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카메라처럼 셔터 버튼은 반셔터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서 더 편합니다.



한손으로 촬영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진 촬영이 상당히 편리 합니다. 특히나 조그셔틀을 통해서 일반각/광각을 자유 자재로 이동할 수 있어서 더 유용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G5 본체에서 30장 연사 촬영을 지원하지만 좀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캠플러스에서 업데이트를 통해서 30장 촬영이 가능해졌는데 셔터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연사 촬영이 가능해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움직이는 GIF 촬영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모듈을 장착하고 전원을 켜면 이렇게 캠플러스 매니저를 설치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설치하고 나서 LG프렌즈 매니저에서 내 기기를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보조 배터리 역할


캠플러스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비밀은 그 안에 1,2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볼록 튀어나온 모양이 그립감을 좋게 하지만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도 한동안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을 기본으로 사용하다가 요즘에는 '캠플러스' 모듈을 기본으로 장착한채 사용 중입니다.



아무래도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서 좀 더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진 촬영을 많이 하는 편이라 아무래도 캠플러스의 물리적인 셔터 버튼이 많이 편하더군요.


캠플러스 매니저를 설치하면 업데이트를 통해서 좀 더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 되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면 하는 기능은 현재는 카메라 모드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한번의 과정을 더 거쳐야 하는데, 셔터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바로 사진 모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프렌즈 액션캠 LTE)


이상으로 LG G5의 카메라 기능과 캠플러스 모듈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모듈을 연결 함으로 좀 더 편리하고 쉽게 촬영이 가능해진다는 것은 상당히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모듈인 'LG 360캠' 을 통해서 360도의 재미난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새로운 프렌즈가 추가 되었는데 'LG 액션캠 LTE' 를 공개 했습니다. 점점 G5와 연동된 다양한 모바일 생태계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LG 프렌즈가 추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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