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RMR 튜닝 제네시스 쿠페
- 자동차/소식
- 2008. 11. 5. 07:38
Rhys Millen Racing (RMR) 에서 이번 8월달에 프로트타입의 제네시스 튜닝 버전을 내놓았는데 12주가 지난 이번 SEMA(세마)쇼에서 11월 4일(미국시간)드디어 그 완성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튜닝된 제네시스 쿠페는 "Art of Speed" 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는데 해석하면 "스피트의 예술"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정말 달리는게 예술인가 봅니다. 이름까지 이렇게 넣을걸 보니 말이죠. 그래도 제네시스 쿠페가 이렇게 튜닝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에서 이슈가 된다는 것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같은면 별 이슈도 안되고 굳이 한국차로 튜닝을 하고 그러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들이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 나오고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걸 보면 한국차에 대한 외국인들이 시각도 많이 달라진걸 볼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흐믓하군요.^^
달리는게 예술이다(Art of Speed)
RMR레이싱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쿠페는 배기량 2.0리터에 직렬 4기통 엔진에 RMR터보킷을 장착했습니다. 외부재질을 카본 파이버 소재를 많이 활용했고 오르지 달리기 위새서 모든것을 뜯어내서 경량화 시켰습니다. RMR레이싱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하면 12년전에 Rhys Millen 이 설립했습니다. 그 뒤로 업체에서 존경받는 튜닝업체중에 하나가 되었고 주로 도요타나 렉서스 그리고 미쓰비시와 일을 많이 하고 또한 다른 자동차 모델도 다양하게 튜닝을 하고 있고 유명한 영화배우들이 제작을 의뢰해서 그들을 위한 자동차도 많이 튜닝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예를들어서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등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한것 같군요. 엄청난 취재진이 몰려있는걸 보면 말이죠.ㅋ 현대차라는 것보다는 RMR의 이름때문에 더 집중을 받는것일수도..^^
브리지스톤 포텐자 타이어와 SSR Type-F 휠
sparco(스파코)풀 버킷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