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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MWC 2017, LG 전자 부스 생생 스케치!(타임랩스)


따끈 따끈한 LG G6 소개에 이어서 이번에는 MWC 2017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G6 는 MWC 개막 하루전 근처에 있는 산 호르디 클럽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하루 뒤인 26일(현지시간) 바로셀로나에서 전세계 모바일 대축제라 할 수 있는 MWC 2017 이 열렸습니다. 전세계 IT/모바일 기업들이 총출동 해서 자사의 최신 기술들을 맘껏 뽐내는 자리 였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IT 기업 LG전자가 빠질 수 없는 자리겠죠? 이번 시간에는 LG전자 부스의 생생한 현장 스케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LG전자 부스 투어를 떠나 보겠습니다 :)



LG전자는 이번에 1,617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설치 했는데 이는 작년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크기로 13종 350여 개의 모바일 제품이 전시가 되었습니다. 부스의 크기가 커진 만큼 방문객들의 열기 또한 뜨거웠습니다. 


작년에 MWC 를 다녀온 블로거 말을 빌려보면 확실히 규모가 많이 커졌다고 하더군요. 그 만큼 모바일 분야에 있어서 LG의 위상이 그 만큼 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G6 를 위주로 톤플러스, LG워치, 실속형 스마트폰들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G6 였습니다. 아무래도 하루전에 화려하게 공개가 되었기에 그 소식을 듣고 달려온 방문객들도 많았습니다. 





간만에 전시회 참관이라 모르겠는데 이젠 예전과 분위기가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젠 너도나도 카메라, 캠코더, 스마트폰, 액션캠 등으로 현장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방에서 다양한 언어로 제품 소개를 하는 신기한 풍경들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부스가 오픈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방문객들이 물밀듯이 밀려 들어 오더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G6를 이미 전날에 구경을 했기에 이날은 G6 를 살펴 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사실 옆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서 인터뷰를 좀 하려는 생각도 했는데 이날 타임랩스 촬영과 또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계획했던 인터뷰는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사진을 보니 또 아쉽네요. 해외 유저들이 바라보는 G6 가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 말이죠.




▲ LG워치 스타일 


안드로이드 웨어 2.0 탑재 LG워치 


G6 가 LG전자 부스의 주인공인 건 맞지만 그 뒤를 이어서 가장 주목을 받은 건 'LG 워치' 였습니다. LG 워치는 두 가지 모델로 나오는데 하나는 '스포츠(LG Watch Sport)' 와 또 하나는 '스타일(LG Watch Style)' 입니다. 


투트랙 전략으로 하나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적용 했고 또 하나는 터프한 디자인이 도입된 2017년 최신 스마트워치 입니다. 




▲ LG워치 스포츠 


스타일은 두께가 10.79mm 에 불과한 슬림형 모델로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고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어서 패션 스타일에 맞게 연출이 가능 합니다.  


스포츠 모델은 상남자 디자인을 적용해서 상당히 터프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측면에 있는 세개의 스위치가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데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디자인 입니다. 뒷면에 심박센서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평소에 또는 운동중에 간편하게 심장박동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LG워치는 다양한 센서가 들어 있고 센서의 정확도가 높아져서 피트니스 용으로도 쓰임새가 상당히 많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2.0 이 탑재 되면서 달라진 점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앱을 받는 것에서 탈피 직접 스마트워치에서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글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탑재해 사용자 음성을 인식하여 질문에 답을 하고, 음악을 재생하고 날씨정보 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도 잠깐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워낙 현장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아서 그렇지 네트워크 상태만 좋다면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LG워치 리뷰를 할때 인공지능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봐야 겠습니다. 


LG 워치 스포츠 하드웨어 스펙을 보면 1.38인치 원형 플라스틱 OLED(P-OLED) 디스플레이, 퀄컴의 최신 웨어러블 전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웨어 2100 이 탑재 되었습니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다음으로 제가 기대감을 가지고 만나 본 제품은 톤플러스 제품 군 입니다. 전세계 국민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이라 불리는 톤플러스 시리즈는 현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만 인기가 있는 줄 아시는 분들도 있는데 해외에서 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기에 힘 입어서 LG전자는 새로운 톤플러스 스튜디오 제품을 선 보였습니다. 아직 국내 미 출시 제품으로 조만간 만나 볼 수 있을 것 으로 보입니다.  



▲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지금까지는 블루투스 헤드셋은 이어폰을 통해서 혼자 듣는 방식 이었다면 스튜디어 제품은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서 함께 듣는 방식의 제품입니다. 내몸에 지니고 있는 홈씨어터라고 할까요? 


작년에 톤플러스 액티브 A100 제품이 출시 되었는데 그와 비슷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톤플러스 스튜디오 체험존

 

▲ 톤플러스 스튜디어 착용한 모습 


목에 두르는 사운드바?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2개의 상단 스피커가 사용자의 양쪽 귀 바로 밑에 위치해 귀 주변에 입체적인 사운드 존(Sound Zone)을 형성하고 고성능 하이파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입니다. 


실제로 톤플러스 스튜디어 체엄존에서 사운드 체험을 해 보았는데 바로 귀 주변에서 들려오는 사운드라 그런지 상당히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 하는데 그럴때 사용하면 딱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굳이 비싼 홈씨어터를 집에 설치하지 않아도 될 것 같더군요. 


목 주변에 사운드바를 두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돌돌 말아서 쓸 수 있는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롤리 키보드2 역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휴대 하면서 이용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중저가폰 라인업인 K시리즈, X파워2, 스타일러스3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X파워2 


최강 배터리폰 X파워2 


X파워2는 고용량 배터리 탑재로 큰 인기를 누렸던 X파워 후속 모델로 이번에는 배터리 용량이 무려 4,500mAh 에 달합니다. LG전자가 선보인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배터리 용량이 큰 제품으로 한번 충전으로 동영상을 최대 15시간 네비게이션을 최대 14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전용폰으로 출시 된 X파워를 이미 사용 중인데 정말 다른 건 몰라도 사용 시간 하나 때문에 정말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평소 배터리 짧아서 불만 이신 분들은 이번에 나올 X파워2 기대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500만 화소의 전면 광각카메라를 탑재했고 후면은 1300만 화소에 버튼을 누르는 즉시 촬영이 되는 '제로셔터랙' 그리고 촬영된 사진을 바로 SNS에 공유하는 '퀵쉐어' 기능이 적용 되었습니다. 



▲ LG 스타일러스3 


LG 스마트폰 중에서 유일하게 펜이 내장된 스마트폰 '스타일러스3' 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1. 펜을 꺼내면 최근 작성한 메모를 최대 15개까지 보여주는 ‘펜 팝 2.0’,

2.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화면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3. 펜이 스마트폰과 멀어지면 알람이 울리는 ‘펜 지킴이’ 

4. 전작 대비 30% 가늘어진 펜 끝 


이렇게 4가지 개선 사항이 이루어졌는데 펜 스타일의 스마트폰을 좋아 하시는 분 들이라면 관심을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개선 사항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메모가 가능한 '바로 메모' 입니다.  



▲ LG K10 


2017년형 실속형 스마트폰인 K시리즈 K10, K8, K4, K3 4종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이중에서 K10은 전면에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 카메라를 후면에는 1,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LG전자 중저가폰 중에서 처음으로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것으 특징 입니다. 


그동안 LG 스마트폰 중저가폰에는 지문인식이 탑재가 안 되었는데 이번에 탑재가 되어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LG 전자 부스 스케치를 했는데 어떻게 생생한 현장의 느낌이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국내 전시회만 구경을 했던 터라 해외 전시회는 낫선 느낌이 컸습니다. 



특히 1인 미디어들이 쉴세없이 방송하는 모습이 가장 흥미로운 부분 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주로 블로그에서 글로만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 MWC 2017 현장을 방문하고 보니 저도 앞으로 동영상 활용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LG전자 부스 타임랩스로 현장을 담았는데 다음에는 직접 실시간으로 제품을 알리는 방송을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아직 더 많은 MWC 2017 이야기가 남아 있으니 더 많은 LG전자 소식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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