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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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토쇼에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스파이더((Lamborghini Gallardo LP560-4 Spyder)가 베일을 벗은 실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쿠페버전보다 더욱더 강한 성능에 가벼워진 몸체로 다시 등장한 가야르도의 모습을 보니 이런 부담스러운 슈퍼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설레이는 마음이 생기네요.^^ 컨버터블 디자인인데 매끈한게 아주 잘 빠진것 같습니다. 정말 뚜껑이 열린채로 324km로 달린다면 강철심장이 아니고서는 눈도 못 뜰것 같습니다.

가야르도 스파이더 LP560-4를 살펴보면 5.2리터 V10엔진에 560hp/8000rpm, 이전모델보다 40마력이 더 증가했다는 하네요. 그리고 무게는 20kg더 가벼워 졌습니다. 토크는 540Nm/6.500rpm 그리고 제로백은 4초, 0-200km/h 도달 시간은 13.1초가 걸리고 최고속도는 324km/h 입니다. 타이어는 앞이 235/35 ZR 19 뒤는295/30 ZR 19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지붕을 걷어올리는데 드는 시간은 20초가 소유된다고 합니다.

베일벗은 가야르도를 보니 이 차를 타고 켈리포니아 해변을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디자인이 잘 나온것 같습니다. ^^

( LA 오토쇼에서 베일 벗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스파이더 Lamborghini Gallardo LP560-4 Spyder )















(실내모습)




실내에 사용된것이 가죽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뭔지 모르는 눅눅함이 전해져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감촉에 특히 민감해서 그런데 이건 뭔가 감촉이 무지 안좋을것 같은데요.. 비올때는 되게 눅눅할거 같기도 하지만... 비싼 차량답게 보기에는 그래도 실제로 만져보면 좋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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