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카브리오의 재치만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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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새롭게 선보이는 BMW 미니 카브리오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는데 광고는 시작이 된것 같습니다. 역시 미니 카브리오는 뚜껑이 열린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서 그런지 이 부분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하는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컨버터블 차량을 별로 안 좋아하는게 도시가 아닌 시외나 공기좋고 환경좋고 날씨가 따듯한 곳이라면 매력적인데 가끔 보면 도시에서 오픈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멋이 있다기보다는 좀 불쌍해 보인다는 생각도 합니다. 꽉 막힌 도로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게다가 매연은 그대로 다 들이키고 날씨라도 좀 추우면 생고생이지.. 이런 이유 때문에 특히 더 그렇습니다.^^ 저도 살고있는 곳이 겨울이 없고 공기만 좋고 그렇다면 한번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얼굴이 꽁꽁 얼어도 비바람이 몰아쳐도 닌자의 공격에도 당당히 뚜껑열고 달리자!

하지만 멋쟁이는 얼어죽는다고..이렇게 멋진 컨버터블 차량을 타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하고 겨울 추위가 뭐가 문제란 말입니까? 멋과 폼을 위해서는 이런 고생을 감수해야지 진정한 멋쟁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바로 이런 부분을 BMW 미니 카브리오는 광고에서 언급하고 있네요.ㅎㅎ 이렇게 멋진 뚜껑열리는 차를 타는데 뭔 말이 많고 주위환경이 뭐가 중요하냐고 당당히 외치고 있습니다. 얼굴이 꽁공 얼어도 헤일이 몰려와도 닌자가 공격해 와도 미니 카브리오를 몬다면 그정도 고생을 감수해야 한다며.. ㅎㅎ 저라면 감수안하고 그냥 뚜껑 닫아버릴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럼 한번 재미있는 광고를 볼까요?^^

BMW 미니 카브리오의 재치있고 웃기는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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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얼굴이 꽁꽁 얼어도 미니 카브리오를 탈때는 언제나 뚜껑열고 달리자! ^^ 정말 이 남자가 부럽습니다. 이런 멋진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니 말이죠.ㅋㅋ 얼굴에 좋아하는 표정이 팍 나타나는 군요. 그런데 편집을 네셔널지오그래픽 책 표지 같이 했네요. 그냥 보면 남극오지 탐험을 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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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것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미니 카브리오...저는 숨길것이 많아 안되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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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징징 짜라고 이건 그냥 해일(우박)일 뿐이야! 예 그냥 우박 정도는 이렇게 가볍게 열고 달려주며 맞아주는 센스가 필요하죠. 뭐 거대한 토네이도면 모를까... 미니 카브리오를 탄다면 말이죠.^^ Always o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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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옆에 사람이 뚜껑을 닫으려고 하니까 옆에 사람이 짱나서 쳐다보는 것 같은데... 음 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상황이 어떤 건지 아시나요?^^ 알면 뎃글에 설명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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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와서 물이 튀기고 그래도 우린 상관안한다... 그런 의미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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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겨우 이것가지고 모자를 쓰면 어떻하나!" 옆에 사람이 승질내면서 뚜껑을 벗겨 버리네요. 그걸 아쉽게 바라보는 옆에 사람... 언제든지 위는 오픈하고 달려야 한다는 미니 카브리오의 철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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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가 자기 죽일려고 달려들어도 쿨한 모습은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여전히 오픈중ㅋ  닌자들도 그런 쿨한 모습에 그냥 포기하지 않을까요? 남자의 모습이 웃기네요. "그래서 나보고 어떻하라고 ..." 이러고 있는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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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open!


한마디로 미니 카브리오 탈때는 무조건 무조건 뚜껑열고 달리라는 아주 멋진 광고네요. 이 광고를 보고 나면 거리에는 한 겨울임에도 덜덜떨며 달리고 있는 카브리오의 운전자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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