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 3가지 학습모드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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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지만 낮에는 여름의 문턱에 다다른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아파트 주차장을 보면 에어컨 배송하는 차량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미리 미리 준비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미리 에어컨을 구매하면 곧 찾아올 여름 무더위 속에서 편하고 여유롭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LG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을 집에 들여논 이후로 여름 무더위에 대한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똑똑한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이라 알아서 척척 집안을 시원하게 만들어줄테니 말입니다.


아직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작동할 시기는 아니지만 LG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에는 기대하는 바가 상당히 큽니다.


그 이유는 똑똑한 인공지능 '딥씽큐'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 모델에서는 '공간학습' 기능만 지원 했지만 이번 2018 휘센 씽큐 에어컨은 여기에 '상황/패턴학습'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LG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에는 지금까지 보던 에어컨에서 볼 수 없는 카메라가 달려 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공간을 스스로 감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 공간학습


무더운 여름날 가족들과 외출하고 땀을 뻘뻘 흘리고 돌아오면 집에 오자마자 에어컨 앞으로 달려가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시원해지기를 기다리지만 공간이 있다보니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 입니다.


방 전체에 냉기를 보내기 때문인데 시원해질때까지 기다리던가 아니면 에어컨의 방향 방향을 수동으로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간학습 기능이 탑재된 LG휘센 씽큐 에어컨은 가족들이 주로 머무르는 생활공간을 감지하고 연구해서 그 공간을 위주로 시원하게 냉방을 해줍니다.


쇼파에 주로 앉아 있다면 그 공간을 우선으로, 주방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더 많다면 그 곳을 감지해서 집중적으로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에어컨이 켜질 때마다 인체감지 센서가 작동을 해서 가족들이 주로 머무르는 생활공간을 감지하는 것을 반복 하면서 스스로 학습을 합니다.


최초 1~2일 정도 에어컨을 사용하면 1차적으로 공간학습 스마트케어가 작동하고 3~4일 학습하면 업데이트 된 데이터로 최적의 공간학습 스마트케어가 활성화가 됩니다.



특히 이번 2018년형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은 전년대비 공간학습 속도가 2배 더 빨라졌습니다.


이렇게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냉방공간을 파악해서 효율적인 냉방을 하기 때문에 전력 손실도 줄이고 더위 짜증 지수도 내릴 수 있습니다.


2. 상황학습 (New)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이런 경험들 다들 하셨을 겁니다.


더워서 켜고 나서 추워져서 다시 온도 올리고 또 다시 더워져서 온도 내리고..



이런 상황을 무한 반복한 기억들 다들 가지고 있으실 겁니다.


저도 여름마다 에어컨 앞에서 또는 리모콘 들고 적절한 온도 찾아서 버튼 누르느라 지쳤던 기억이 납니다.


적절 온도로 25도를 말하지만 집집마다, 계절마다, 온도가 동일할 수 없기에 적절한 온도를 찾는다는 것이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닙니다.


LG 휘센 씽큐 에어건에 새롭게 들어간 신 기능인 '상황학습'은 이럴때 정말 유용합니다.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는 공간에서 적절한 냉방을 제공하고, 온도 유지가 잘 되는 집은 희망온도를 조금씩 올려서 절전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여름철 에어컨 작동시에 가장 걱정하는 것이 전기세인데 상황학습을 통해서 시원함을 유지하면서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절전이 가능합니다. 


주변 상황을 인공지능을 통해서 인지하기 때문에 집안이 더우면 시원하게 중풍운전을 하고 충분히 시원해졌으면 쾌적함을 알아서 유지해 주기 때문에 더 이상 리모콘 또는 에어컨 앞에 서서 온도 맞추느라 애 쓸 필요가 없습니다.


더운 집, 서늘한 집을 학습을 통해서 인식을 한다고 하는데 저희 집은 비교적 서늘한 편이라 절전냉방을 통해서 풍량을 줄이고 희망온도를 점차 늘려서 절전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패턴학습 (New)


패턴학습은 이번에 신 모델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입니다.


말 그대로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이용하는 패턴을 학습하는 기능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추위를 타는 편이고 또한 아이들이 있다보니 냉방병 걱정도 있고해서 적정 온도인 25도 보다 올려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제가 주로 사용하는 온도를 에어컨이 기억해서 패턴화 시켜서 아이스쿨파워 쾌속 난방 같은 작동이 끝나고 나면 제가 선호하는 온도에 맞춰서 희망온도를 스스로 설정해 놓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쾌적 온도를 스스로 알아서 학습을 하기 때문에 일일이 온도를 조절하지 않아도 내가 선호하는 온도로 미리 세팅을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 합니다.


이렇게 LG 휘센 씽큐 에어컨에는 기존의 공간학습 기능에서 상황학습, 패턴학습 기능이 추가 됨으로 더욱 똑똑한 에어컨이 되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지 않아서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지 않다보니 오늘 소개해드린 똑똑한 기능을 제대로 체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 부분들을 추후에 또 후기로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여름이 찾아와서 LG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의 기능들을 제대로 이용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그동안 에어컨이라고 해봐야 그저 차가운 바람만 나오는 단순 기기라 생각했지만 인공지능 딥씽큐 기술이 들어간 LG 휘쎈 씽큐 에어컨 같은 경우는 인공지능 탑재로 그동안의 에어컨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앞서 LG 휘센 싱큐 에어컨의 리모콘이 잠깐 등장을 했는데 여기서 잠깐 리모콘의 사용법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큼지막한 버튼에 디스플레이 창도 커서 사용하기가 상당히 수월합니다.



리모콘 버튼 위에 설명이 다 나와 있고 디스플레이 창을 보면 작동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따로 설명서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LG휘센 씽큐 에어컨 같은 경우 인공지능 탑재로 리모콘을 조작할 일이 더 적어졌습니다.


리모콘에 빨간 색으로 표시한 스마트케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인공지능이 적재적소에 맞춰서 알아서 동작을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이젠 굳이 냉방버튼, 공기청정 버튼을 따로 누를 필요 없이 LG 휘센 씽큐 에어컨이 스스로 학습후에 냉방부터 공기청정까지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지금까지 에어컨 전원 켜고, 시원해지면 내리고 더워지면 올리는 등 리모콘이 열일을 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이젠 다릅니다.


씽큐 탑재로 리모콘 찾는 횟수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음성인식도 되기 때문에 어쩌면 리모콘을 찾을 일이 정말 없어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음성인식으로 LG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을 조정하고 또한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바일 스마트씽큐 앱을 통해서 손쉽게 에어컨을 관리하고 방법들을 소개드리드록 하겠습니다.



주말내내 시원한 비가 내린후에 다시 청명한 공기가 찾아와서 오늘 하루는 정말 상쾌했는데 이제 곧 여름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똑똑한 기능을 가진 LG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이 있어서 그런지 여름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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