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요금제, KT 데이터 ON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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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동중에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즐겨 보다 보니 데이터 용량이 계속 늘어가고 게다가 네이버, 다음 웹툰을 보고 가끔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다보니 용량에 대한 압박이 상당하더군요. 


하지만 데이터 용량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에 새롭게 옮긴 요금제가 진짜 데이터 무제한 상품이라 더 이상의 데이터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용량 걱정 없는 이유


이전에 사용하던 요금제도 사실 충분히 빵빵하고 넉넉한 요금제긴 하지만 그래도 데이터 사용량을 살펴 보면서 관리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일단 무한이 아닌 유한이기 때문에 정해진 용량의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넉넉하지만 그래도 신경을 써야하는 점이 신경쓰였는데 이번에 나온 가성비 갑 요금제라 불리는 KT 데이터ON 프리미엄 요금제로 바꾸고 나서는 데이터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KT고객센터에 들어가면 데이터 사용량이 나오고 남은 용량이 나와서 데이터 관리를 해야 했지만 데이터ON 프리미엄으로 바뀌니 데이터 용량이 아예 표시가 되질 않습니다.



잔여 용량이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알아서 펑펑 쓰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 요금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많은데 그나마 데이터에 대한 족쇠가 풀리니 뭔가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마저 듭니다.


KT는 정말 파격적인 요금제를 선보였는데 평소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고 생각하셨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데이터ON 요금제를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외에도 LTE베이직 요금제, 로밍 ON 요금제 역시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부분 역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성비 갑 요금제! KT 데이터 ON


제일먼저 살펴 볼 것은 가장 관심이 큰 요금제인 데이터ON 입니다.


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되고 있는데 제가 지금 사용하는 것은 프리미엄 입니다. 데이터는 완전 무제한, 음성 역시 집/이동전화 무제한 그리고 프리미엄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는 정말 꿈 같은 요금제 입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요금제가 부담이 된다 하시면 비디오 요금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데이터ON 요금제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요금제라 할 수 있는데 월 정액 69,000원에 데이터 100GB+최대 5Mbps 속도제어로 사실상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요금제의 데이터가 40GB 였는데 그것도 저에겐 넘치는 용량이었는데 100GB는 정말 작심하고 데이터를 소진하자고 마음먹지 않은 이상 사용하기 어려운 용량입니다.


게다가 100GB를 다 써도 5Mbps의 빠른 속도로 제공을 하기 때문에 정말 헤비유저가 아니라면 정말 실속있는 데이터ON 비디오 요금제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


게다가 여기에 25% 선택약정 할인에 프리미엄 가족 결합으로 반값 할인까지 받게 되면 정말 저렴하게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데이터ON 톡 요금제는 월 3GB+최대1Mbps 속도제어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지금까지 여러 요금제를 사용해 왔는데 데이터ON 요금제처럼 획기적인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요금제가 나오게 되면서 정말 스마트폰, 테블릿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맛이 제대로 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데이터의 압박때문에 집이나 사무실에서만 마음편히 데이터를 사용했는데 이젠 대한민국 어디서나 데이터 걱정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타통신사 고객들마저 데이터ON 요금제 등장이후 술렁이고 있는데 저도 주변사람 만날때마다 KT로 넘어오라고 호객행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KT 토커로 활동하긴 하지만 제가 볼 때도 대박 요금제인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이런 꿀요금제는 아는 사람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존보다 3.3배 커진 데이터, LTE 베이직


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데이터를 이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월 1GB 안에서도 부족하지 않게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는 LTE 베이직 요금제를 추천 드립니다.




월 정액 33000원에 데이터는 1GB에 밀당이 가능하고 집/이동전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데이터선택 32.8 요금제와 가격이 동일하지만 데이터는 3.3배 더 많습니다. 사용하지 않고 남은 용량은 다음달로 이월되고 만약 데이터가 부족하다 싶으면 다음달 데이터를 최대 1,000MB 끌어다 쓸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부담없는 '로밍 ON' 요금제


그리고 또 하나의 요금제 개편이 있었는데 그것은 로밍 요금제 입니다.



저도 해외를 나갈때마다 가장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로밍할까 아니면 현지 유심으로 할까?' 이 부분 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로밍을 하는 방식을 선택했다면 요즘엔 현지 유심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일단 가격적으로 월등하게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유심을 사서 현지에서 사용하게 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렇게 현지유심 사용자가 늘어나다 보니 통신사들 역시 로밍 요금제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KT가 새롭게 선보인 로밍 요금제를 보면 해외로밍 통화요금을 1분당 과금에서 1초당 과금으로 개편을 했습니다.


예전에 미국, 중국, 일본에서 10분을 사용하면 5500~24,000원 가량의 요금이 나왔다면이번 로밍ON 요금제에서는 10분에 1200원, 30분에 3564원으로 팍 내렸습니다.



현지유심을 사용해도 데이터만 가능하고 음성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파격적인 통화요금을 제공한다면 로밍을 하는 것이 훨씬 유리 합니다.


미국, 중국, 일본에서는 모든 로밍 음성통화와 문자를 국내 표준 요금제와 동일한 요금으로 저렴하고 안심하게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해외를 가도 높은 요금때문에 음성통화는 엄두도 못내고 그나마 카카오톡 보이스톡으로 사용을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네요.


그리고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데이터 요금제 역시 개편이 되었습니다.


기존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일 데이터 기본제공량이 기존 100MB에서 300MB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은 6월부터 8월까지 200kbps 속도제어로 데이터를 해외에서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데이터 하루종일 톡 요금제'를 7,700원에서 3,300원으로 대폭 인하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6~8월 해외를 나가시는 분들은 기억 하셨다가 꼭 해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해외유심이 경제적으로 저렴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불편한 부분도 있는데 그건 본인의 전화로 통화와 카톡을 할 수 없다는 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가장 편리한 것이 로밍 서비스인데 이렇게 시간이 갈수록 개선되고 있어서 앞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해주고 있습니다.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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