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니스에서 만난 사람얼굴을 한 도서관?


프랑스 남부 휴양지인 니스(Nice)는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도시였습니다. 겨울에 가서 아름다운 비치에 발을 담궈보지 못한것이 정말 아쉬웠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여름 시즌에 다시 한번 방문해서 인상적인 비치에서 서핑이나 한번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아서 인상적이기 보다는 그냥 그 곳에 있는 것 자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분위기나 건물 공기까지.. ^^

사람의 얼굴을 한 건물의 정체는?

건물이야기가 나왔으니 니스에서 본 정말 인상깊었던 건물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버스로 이동중에 본 건물인데 저는 처음에 그냥 거대한 조각품인줄 알았는데 같이 동행했던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고서 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그냥 조각품이 아니라 진짜로 사용되는 도서관이라고 하네요. 사람얼굴을 한 이 조각품의 얼굴의 규빅모양이 바로 사람들이 들어가서 공부를 하는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내포되어 있는 건물이 아닐 수 없네요. 정말 공부하면서 사방이 뻥 뚤려 있어서 전망하나는 정말 좋을 것 같고 그래서 머리가 시원해서 공부도 더 잘되고 책의 내용들도 머리에 쏙쏙 들어올 것 같습니다.

기발한 발상의 전환이 주는 즐거움

게다가 공부를 하는 도서관이라서 사람의 지식을 주관하는 머리를 형상화해서 만든 디자인.. 정말 아주 기발한 발상의 전환이 아닐 수 없네요. 일반적인 딱딱한 건물을 이렇게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해서 예술적인 느낌을 자아내게 했다는 사실에 짧은 시간 본 건물이지만 지금까지 저에게 깊은 인상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건물 한국에 하나 있어도 좋을 것 같군요.^^


니스에서 묶었던 호텔의 테라스에서 촬영한 바깥의 모습입니다. 바로 비치가 보이고 천사의 동상이 보이는데 정말 분위기가 고풍스러우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니스의 이미지를 표현해 주는 한장의 사진이 아닌가 하네요.^^

사람의 얼굴을 한 도서관의 모습





이 안에서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겁니다. 설명을 안들었다면 정말 몰랐을 엄청난 사실이죠.^^




그건 그렇고 여기는 도대체 어떻게 입장을 하는 걸까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지하로 해서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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