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독일의 슈트르가르트를 생각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데 뭔가요? 저는 포르쉐가 가장 생각이 먼저 납니다. 그리고 축구구단과 발레단(?)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최근에 보았던 프로그램에서 독일 슈트르가르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그곳에 자동차 박물관 탐방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보면서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문한 사람들이 직접 포르쉐 자동차도 몰고 공장도 방문하고 이러는데 정말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은 지역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슈트르가르트에는 포르쉐외에 벤츠의 자동차 박물관도 있다고 하네요. 역시 자동차의 나라답계 자동차박물관도 회사마다 하나씩 있나봅니다. 그에 비해서 한국에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박물관은 삼성외에는 없는 것 같네요. 현대/기아에서 이제는 박물관 하나쯤은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 동안 돈도 많이 벌고 그랬으니 자동차문화에 돈을 좀 투자 하는 것이 그룹이미지 알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포르쉐 365부터 파나메라까지~ 포르쉐의 새로운 자동차 박물관
포르쉐자동차 박물관이 기존에 있던 시설을 대규모로 리모델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박물관을 재오픈한다고 하네요. 오픈시기는 1월31일에 한다고 합니다. 박물관 내외관 디자인부터가 포르쉐의 이미지처럼 혁신적인것 같습니다. 얼마나 멋진 차량들이 실내를 장식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기사에 보면 처음의 365모델부터 최신의 파나메라까지 전시가 되어있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포르쉐의 모든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제대로된 자동차박물관을 방문해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포르쉐 박물관을 사진으로 만보니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언젠가 꼭 슈트르카르트의 포르쉐와 벤츠박물관을 구경하고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블로그에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꼭 그날이 오기를..ㅎㅎㅎ
사진으로 미리 만나보는 포르쉐 자동차 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