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 같은 세탁기 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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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를 생각하면 흔히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하지 않고 화장실이나 베란다 쪽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가전제품과는 달리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은밀하게 외로이 자리잡고 있는 세탁기, 그런 세탁기가 디자인 감각을 입히니까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탄생이 되고 거실로 나오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가전제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통돌이 세탁기에서 그나마 요즘의 드럼 세탁기를 통해서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많이 가미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세탁기가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갖추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세탁기도 예술 작품, 패션 세탁기 OVO

디자이너 무랏 오자베리(Murat Ozveri)가 제안 하는 OVO 패션 세탁기를 보면 디자인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세탁기 같지 않은 디자인에 컬러풀하고 전면에 있는 대형 엘시디 창을 통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아날로그 시계로 사용가능하고 당양한 컬러의 빚이 나는게 인테리어 소품으로 정말 딱인거 같습니다. 그냥 이 제품이 집에 있으면 자주 자주 빨래를 하고 싶은 충동이 들거 같습니다.^^

거실로 나와서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패션 세탁기



전면에 보이는 대형 액정 패널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글자가 큼지막하고 그래서 노인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도 여러 종류가 있나 봅니다. ^^


사용을 안 할때는 이렇게 아날로그 시계의 느낌이 나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전 세탁기 하나 있으면 거실에 놓아도 인테리어소품으로 손색이 없겠네요. 하지만 배수공사 이런 부분들 때문에 아직은 쉽게 거실로 나오기는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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