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현지 유심 아닌 통신사 로밍 사용 이유 5가지! (SKT 티로밍 바로요금제 50% 캐시백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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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떠날때 무조건 생각해야 할 것이 로밍과 관련된 부분 입니다. 저도 올해 해외를 여러번 나갔다 왔는데 그럴때 로밍의 방식에 대해서 살짝 고민을 하긴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 떠나시는 분들은 통신사 로밍 vs 유심 vs 이심(eSIM) 이렇게 3개의 방식 중에서 많이들 고민을 하실 겁니다. 

이심은 아직 지원 안되는 스마트폰들이 많아서 아직 고민할 것 까지는 아니고 대부분 로밍 vs 현지유심 중에 고민을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이들 고민을 했고 그래서 통신사 로밍 그리고 현지 유심등 여러 방식을 사용해 봤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요즘에는 그냥 큰 고민 하지 않고 통신사 로밍을 선택 합니다. 

나이가들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편하고 쉽고 간편한 것이 좋더군요. 

통신사 로밍을 하게 되면 사실 정말 신경 쓸게 하나도 없어서 좋습니다. 특히 SKT 유저 입장으로서 T로밍 바로 요금제의 편안함을 경험하고 나니 현지 유심보다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계속 T 로밍 바로요금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요금제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죠.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이벤트를 잘 이용해서 여행을 다니시면 좋습니다. SKT 에서 바로 요금제를 알리기 위해서 그런지 이벤트를 상당히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반값 이벤트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해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반값 이벤트가 지금 진행중입니다. 며칠전에 해외 나갈때 이벤트 있나 알아볼때는 없었는데 여행 다녀오니 시작 하네요. 

하지만 이번에 진행중인 50% 캐시백 할인 이벤트는 아쉽게도 T 로밍을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이벤트 입니다. 그래서 저 처럼 T로밍을 자주 이용했던 사람에게는 어차피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이용했다 하더라도 60개월동안 t 로밍 서비스를 이용한적이 없는 사용자는 50%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60개월은 너무 한거 아닌거 아닙니까? 

티로밍 50% 캐시백 이벤트

아직 한번도 SKT 로밍 서비스를 받아본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반값 로밍으로 해외여행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50% 할인된 금액을 네이버 포인트로 적립을 해주는 방식 입니다. 

원래 가격이면 좀 비싸다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지 유심이랑 고민을 해도 되지만 반값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면 경쟁력이 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데이터 사용이 많으신 분들은 현지 유심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해외여행시에 간단한 데이터만 사용하기 때문에 바로 요금제의 데이터만으로도 충분해서 이용중입니다. 만약 노트북 테더링으로 작업을 하던가 이동중에 유튜브를 많이 보신다고 하면 바로 요금제 데이터 용량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바로 요금제는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작은 용량이 3GB 부터 24GB 까지 제공을 합니다. 보통 해외여행을 4~8일 정도 하기 때문에 15일 정도로 가격이 저렴한 상품이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15일에 2GB 가격은 1만9천원 정도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지금은 50% 캐쉬백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높은 25GB 상품도 3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6일 정도 다녀 왔는데 아내랑 함께 3천원 가족요금제 추가해서 사용했는데도 1기가를 겨우 쓰더군요. 우선 리조트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서 데이터 사용량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바로 요금제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엄청 편하다 

그냥 아무것도 할거 없이 그냥 티월드 앱이나 전화로 가입을 하고 나서 해외 도착해서 비행기 도착 후 그냥 전원만 껐다 키면 끝납니다.

복잡하게 유심 바꿀 일도 없고 뭔가 조치를 취할 필요도 없습니다. 

2. 한국 번호 그대로 사용가능 

현지 유심을 사용하게 되면 한국 번호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바로 요금제에 가입해서 사용하면 한국 번호를 그대로 사용 가능 합니다. 이게 엄청난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금융 서비스 이용할때 받는 전화 문자 인증이나 이런 부분을 아무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전화, 문자 무제한 무료 사용 가능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는데 해외에서 한국으로 전화, 문자를 무제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로밍 할때는 전화 받거나 걸때 요금이 나가서 전화나 문자를 함부로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요금제를 사용 하시면 그런 걱정 없이 전화나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것 처럼 한국으로 전화하고 문자 하시면 됩니다.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한국 번호 그대로 상대방에 뜨기 때문에 해외에 있는지 모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해외여행 간 것을 들키고 싶지 않다 할때는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겠네요. 

현지에서도 역시 무료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통화시에는 데이터가 차감이 되지 않습니다. 

티로밍 바로요금제 가족로밍

4. 데이터 무제한 

데이터 용량이 넘어가면 과금이 붙는 방식이 아니라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일단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무료로 가능합니다. 단 데이터 용량이 초과되면 속도가 400kbps 제어가 됩니다.

사실 이 속도는 카톡 하나 보내기도 어려운 속도라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3천원 추가로 가족과 데이터 쉐어 

혼자 갈때 보다 가족이 같이 여행가는게 좀 더 이득인 이유가 3천원만 추가 하면 가족 최대 4명까지 함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족이 모두 SKT를 사용해야 가능 합니다. 

가족들도 위에 언급한 혜택을 모두 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티로밍 50% 캐시백 이벤트와 함께 바로 요금제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에게는 가격이 비싼것 빼고는 아쉬울게 없어서 계속 이용중이지만, 앞서 말한대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사용자라면 현지에서 구매하는 유심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반값 이벤트를 할때는 티로밍 바로 요금제가 현지 유심보다 경쟁력은 있습니다. 

티로밍 바로 요금제가 앞으로 데이터 용량은 늘리고 가격만 좀 더 내려서 나온다면 소비자들이 더 이상 해외여행시에 로밍을 할지 현지 유심을 할지 고민을 안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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