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디자인한 좀 저렴한(?)핸드폰 P'9522

반응형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소유하거나 운전하고 싶은 자동차인 포르쉐에서 이번에는 파워풀한 스포츠카가 아닌 잘빠진 핸드폰을 하나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포르쉐가 2번째로 선보이는 P'9522 핸드폰은 처음에 만들었던 P'9521 이 폴더형인 반면에 바형(Bar Type)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모바일 트랜드가 바형 디자인의 풀터치스타일이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포르쉐의 이름을 전수받은 휴일한 핸드폰답계 본체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고 엑정 또한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지문인식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그외에는 딱히 특별하게 자동차에서 느끼는 포르쉐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래도 포르쉐가 디자인을  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심리가 있을텐데 외부 디자인이나 기능이나 강렬한 포르쉐의 퍼포먼스를 느끼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 같네요.저도 은근히 기대를 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자동차의 포르쉐와 모바일폰의 포르쉐에서 같은 모습과 이미지를 기대하는 건 좀 무리였나 싶습니다.

무난한 성능에 포르쉐의 이름치고는 저렴한 핸드폰, P'9522

P'9522 사양을 살펴보면 AM OLED 2.8인치 액정에 GPS내장, 지문인식기능, WiFi, 퀴드밴드(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5백만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럭셔리 브랜드인 포르쉐 디자인에서 출시하는 제품 치고는 무척 저렴한 774달러(약110만원)라고 합니다. 삼성의 옴니아보다 조금 비싼 정도라고 봐야겠네요. 이것도 환율때문에 이정도인데 다른 나라에서는 그냥 중고가 제품정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가격은 폴더형인 P'9521의 절반가격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 걸까요? 저렴한(?)핸드폰을 출시한 포르쉐 디자인,이 제품도 모바일폰 시장에서 포르쉐의 멋진 스포츠카처럼 호응을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포르쉐가 첫번째로 선보였던 핸드폰 P'9521, 폴더형에 가격도 P'9522 에 비해 두배이상 비싸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