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 로이스가 만드는 요트는?
- 자동차/소식
- 2009. 7. 2. 08:42
거대 요트 하나를 몰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가족들과 평화롭게 낚시를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하고.. 이런 모습들은 제가 꿈꾸는 삶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요트가 워낙 비싸고 이런 모습을 실현할려면 거의 재벌급이 되어야 하는데..ㅋ 그래도 꿈은 꿀 수 있는 거니까 늘 메가요트를 볼때마다 이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합니다.
롤스로이스가 선보이는 메가 요트
최근들어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 자동차 업체들에서 요트에도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요트랑 자동차랑 비슷한게 많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말 부자들은 자동차 이런걸로 부를 과시하는 것 보다 요트로 부를 과시하기 때문에 최근들어서 진짜 부자들 사이에서 요트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롤스 로이스가 선보이는 요트의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실사 사진은 아니고 아직은 그래픽입니다.^^ 파멜라 존슨 이라고 요트만드는 사람하고 롤스 로이스하고 손을 잡아서 메가요트를 만들었는데 그림을 보니 주로 추운 지역에서 돌아다니는 요트 같아 보입니다. 프로젝트명 PJ World Yacht라 불리는 이 녀석은 6층으로 되어 있고 수영장.헬스클럽,스파,극장등이 갖추어져 있고 헬기 이착륙하는 곳에 게대가 해적들을 방어하기 위해서 물대포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 해적들이 하도 많아서 요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BMW도 포르쉐도 요트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앞으로는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의 이름으로 요트들이 생산되어져서 나올 것 같은데 자동차의 그런 멋진 디자인들을 요트에는 어떻게 적용시켜서 만들어 나갈지 무척 흥미롭습니다.^^ 앞으로 한국에도 서서히 요트의 인기가 불 것 같은데 일반인들에게는 진입장벽이 워낙 커서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응접실이 정말 거대하네요.
당연히 운동시설도 있습니다.
침실인데 통 유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요트타고 한 일주일 여행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